[영화 후기/리뷰/추천] 배종옥, 강혜정, 정경호 주연의 허브 ( Herb )

허브 감독 허인무 (2006 / 한국) 출연 배종옥,강혜정,정경호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아주아주 이전 영화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한번 시작해볼까요? ( No 스포 )

 

영화 정보

감독 : 허인무
개봉 : 2006 / 한국
주연 : 배종옥(김현숙), 강혜정(차상은), 정경호(이종범)
Running Time : 113분

기억에 남는 명대사

강혜정(차상은) : 왜 엄마까지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어!? 

강혜정(차상은) : 너무 예쁘게 생긴 엄마라서 고마웠고..그리고 무엇보다도..내 엄마로 살아줘서..너무 너무 고마워..  

  

강혜정(차상은) : 먹어도 또 먹어도 배가 고픈데 어떻게? 여기까지 깍 찼으면 좋겠어 여기가 다 없어진것같아서 너무 차고 시려 엄마.. 

정경호(이종범) : 여자애들인데다가 어려서 때릴수가 없었어.. 

돼지왕왕돼지 자체 별점 평가

★ ★ ★ ☆ ☆ 

돼지왕왕돼지의 리뷰.

영화 자체의 내용은 말아톤과 기봉이로 인해 약간의 진부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강혜정의 재발견이라는게 이 영화의 의의.

강헤정의 연기력은 말아톤의 조승우와 같이 정말 리얼하다.

 

사실 기봉이의 연기는 뭔가.. 사실성이 부족해보인다. 연기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기봉이 연기는 "재미"는 있었다..

강혜정 왜 수술해서 그런 바보같은( No Offense.. ) 모습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정말 이 영화 하나만을 위해 그랬다면.. 뭔가 포스가 확실한 여배우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술하기 전 얼굴이 훨~~씬 좋다. (연애의 목적 당시)

 

그리고 배종옥 누님은.. 역시나 나의 우상.

배종옥 누님은 슬픈 엄마역이 제격이다. <안녕 형아> 당시에도 슬픈 엄마 역..

하지만.. 종옥 누님은 웃는게 이뻐요. ㅋ 

한마디로 정리하면..

그냥 Time Killing 용으로 한번 볼만한 영화 + 정경호 팬이 볼만한 영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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