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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Synopsis )
내 눈에 눈물… 그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야 한다!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 순간에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은아’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예고편( Trailer )
돼지왕왕돼지 평가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동호의 발연기
"살.. 살려주세요" ㅋㅋ
- 엄마역은 연기를 잘 한다.
- 엄마역은 연기를 잘 한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놀라운 사실.
2004년 밀양의 한 여중생이 44명에게 성폭행 당한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이 때 미성년 가해자들은 성폭행을 저지르며 이를 휴대전화와 캠코더로 촬영해 협박의 도구로 사용했고, 이런 범죄 행각은 1년이나 이어졌다고...
- 사회 고발적 성격이 모티브인건 알겠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보인다.
- 딸아이를 잃은 어머니는 자력구제( 법률상의 절차에 의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권리 내용을 실현하는 일 )를 하는데, 그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사회 고발적 성격 영화에서 '자력구제를 너무 당당하게 그리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 딸아이가 죽으면서 "Don't cry mommy" 라는 메세지를 케익에 남기는데...
이 의미가 뭔지 잘 와닿지 않는다..
이 의미가 뭔지 잘 와닿지 않는다..
- 저런 악질적인 녀석들은 미성년자고 자시고 물리적 거세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
- 고영욱씨는 물론 엠씨몽, 비 등의 비리 혐의 연애인들의 이야기들도 영화로 나온다면 흥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 보고나면 기분 좀 더러워진다는 것을 고려하고 보길..
- 보고나면 기분 좀 더러워진다는 것을 고려하고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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