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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홍콩(Hongkong)

[홍콩15] 홍콩 Best!!

by 돼지왕 왕돼지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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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BEST 3

하버 시티

- 침사추이에 자리잡고 있는 쇼핑몰로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다. 값비싼 브랜드부터 젊은층이 좋아하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몰려 있고 식당가, 슈퍼마켓, 서점 등 없는 것 없이 다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IFC 몰

- 센트럴에 위치한 고층 빌딩 안에 들어 있는 쇼핑몰.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영화관, 슈퍼마켓 등 편의 시설도 있다. 특히 명품을 좋아하는 쇼핑족에게 추천할 만하다.



퍼시픽 플레이스

- 홍콩 섬 애드미럴티에 있는 쇼핑몰과 3개의 백화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으로 조용하고 우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고급 브랜드, 레스토랑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20~30대가 선호하는 쇼핑 공간이다.



저렴한 쇼핑 천국 BEST 3

아일랜드 베벌리 ( Island Beverly )

- 저렴하면서 개성 넘치는 옷들이 모여 있다. 나만의 특이한 캐릭터를 원한다면 가볍게 둘러봐도 좋은 장소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을 올라가면 1평 남짓한 숍들이 보인다. 저마다 감각이 돋보이는 옷, 신발, 액세서리, 귀여운 캐릭터 상품까지 가득하다. 단, 사진촬영은 금지.
- @ 코즈웨이 베이



몽콕 트랜디 존 ( Mong Kok Trendy Zone )

- 몽콕에 위치, 홍콩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패션 중심지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개성이 뚜렷한 숍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뉴타운 몰 ( 新之城 ) & 이가일 旺角中心 센터

- 한국 동대문 쇼핑 타운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작은 규모지만 이곳은 저렴하고 개성파에게는 쇼핑 천국이다. 쇼핑을 즐기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저렴하면서도 독특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자.




홍콩 음식 BEST 3

딤섬

- 홍콩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딤섬.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에 빠져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왁자지껄한 홍콩인들 속에서 중국 차와 함께 속이 꽉 찬 딤섬을 맛보는 일은 홍콩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 된다.



디저트

- 홍콩의 디저트는 달콤함의 절정 그 자체다. 망고, 딸기, 리치 등 맛있고 싱싱한 과일들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홍콩인만의 웰빙 창작 디저트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행에 지친 몸에 에너지를 주고 싶다면 가까운 디저트 숍으로 향하자.



애프터눈 티

- 홍콩에서 잠깐이나마 사치스러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 멋지고, 우아한 호텔에서 영국신 홍차와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케익을 맛보면서 느긋하고 달콤한 한때를 즐길 수 있다.




홍콩 야경 BEST 3

심포니 오브 라이트

- 빅토리아 항구에서 펼쳐지는 야경 레이저 쇼로 기네스북에도 기록되어 있다. 별들이 소근댈 틈도 없이 형형색색 현란한 불빛이 홍콩의 밤을 물들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다면 두고두고 추억에 남는 순간이 된다.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는 빛과 음악의 향연을 놓치지 말자.



빅토리아 피크

- 낭만적인 피크 트램을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홍콩 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저녁 시간이 되면 으레 홍콩의 연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공짜 야경을 보며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지고 싶은 분. 여기 모이세요.



스타 페리 안

- 카오룽에서 홍콩 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저렴한 스타 페리. 밤에 이용한다면 낭만적인 야경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얻는다. 꼭 이동할 때가 아니더라도 단돈 HKD 2.2 ( 300원 ) 으로 멋진 크루즈를 감상해 보도록 하자.




길거리 음식 BEST 5

에그 타르트 ( 蛋撻 )

- 단탓이라고 불리우는 간식거리. 홍콩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로 길거리와 빵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삭하게 씹히는 타르트 속에 노란 빛깔의 커스터드 크림이 달콤하면서 부드럽다. 홍콩 스타일과 마카오 스타일 두 종류가 있다. 가게마다 맛의 차이는 없지만 노하우를 지닌 가게일수록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고 있다.



과일 주스 ( 果汁 )

- 거리를 걷다 보면 주스를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곳에서 저렴하고 시원한 주스를 마셔보자. 망고, 키위, 오레ㅐㄴ지, 구아바 등 상큼한 생과일 주스가 흐르는 땀방울을 말끔히 씻어준다.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도 있게 담아줘서 간편하다. 여행 중에는 물보다 생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주스를 마시자.



위단 ( 魚蛋 )

- 우리 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어묵을 위단이라 하는데, 길거리에서 사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데, 양념 때문이라고 한다. 한 꼬치에 3~4개를 끼워서 HKD 4~5 ( 600~700원 ) 정도이니 지나는 길에 부담 없이 사먹을 만하고 문어 꼬치인 빶자오위( 八爪魚 ) 도 먹을 만하다.



까이단자이 ( 鷄蛋仔 )

- 우리 나라에 국화빵이 있다면 홍콩에는 까이단자이가 있다. 에그 볼이라는 영어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동글동글한 구슬을 연결시킨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갓 구워 낸 뜨끈뜨끈한 것을 먹어야 제 맛이 난다. 1970년대부터 홍콩의 군것질거리로 사랑받고 있으니 그 맛은 먹어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젊은층의 입맛을 겨냥한 초콜릿, 코코넛 등을 넣은 새로운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보통 HKD 10 ( 1,400원 ) 정도.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gjju&logNo=110036076705&parentCategoryNo=32&viewDate=¤tPage=1&listtype=0




각종 튀김

- 우리 나라에서도 자주 먹는 튀김. 홍콩에서도 채소, 소시지, 만두 등 언제나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친근한 길거리 음식이다.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가볍게 요기를 하거나 입 안이 심심해서 군것질을 하고 싶을 떄 먹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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