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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0점 만점에 15점도 부족하다. 별점을 더 줄 수 있다면 더 주고 싶다.
이 작품은 어떤 감성으로,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썼는지..
모든 이야기는 정말 순수함을 가진 어린왕자가 전해주지 않았을까 싶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쌩텍쥐페리는 천재임이 분명하다.
모든 이야기는 정말 순수함을 가진 어린왕자가 전해주지 않았을까 싶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쌩텍쥐페리는 천재임이 분명하다.
10년에 한번씩 꼭 읽어야 하며, 매 10년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 그 유명한 책!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너는 나를 길들였으니 너에겐 책임이 있어" 라는 여우의 말...
그리고.. 뭔가 찌릿한 구절은..
학회에서 과학자가 광대옷을 입었더니 사람들이 무시했고, 양복을 입고 가니 제대로 대접 해 주었다는 것.
고등학교 때 정독하고 다시 안 읽어봤으니.. 진짜 벌써 "얼추" 10년이 되어간다.. 엉엉.
정말로.. 세상은 너무 고정관념같은것으로 가득 차있다.
나는 달리고 싶다. 순수함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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