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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직하게 되면서 그동안 못 만났던 김구뇽을 만나게 되었다.
이직한지 얼마 안 되고, 돈 들어갈 일이 있어서 수중에 돈이 별로 없는데 김구뇽이 이직했다고 한턱 쏘란다 ㅠ
ㅋㅋ 처음에 "내가 맛난 거 사줄께~" 라고 했을 때 당연히 내가 낸다고 할 줄 알았는지, "그래 니가 사줘" 라고 하자 엄청 당황하던 김구뇽의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웃긴다 ㅋㅋ
이직한지 얼마 안 되고, 돈 들어갈 일이 있어서 수중에 돈이 별로 없는데 김구뇽이 이직했다고 한턱 쏘란다 ㅠ
ㅋㅋ 처음에 "내가 맛난 거 사줄께~" 라고 했을 때 당연히 내가 낸다고 할 줄 알았는지, "그래 니가 사줘" 라고 하자 엄청 당황하던 김구뇽의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웃긴다 ㅋㅋ
영어로는 JULLIO 인데 훌리오라고 읽는단다. 새우 화지타랑 기본 타코를 시켰다.
화지타는 또띠아에 새우나 고기류 + 야채류를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고, 타코는 케밥과 조금 비슷한 녀석으로 여러가지 재료들을 또띠아 안에 넣어서 제공되는 음식이다.
여튼, 화지타는 약 20,000원. 타코는 2개가 나오는데 약 8,000~9,000원.
맛은 멕시코 음식을 이미 먹어본 사람이라면 soso 정도.
정리하면
JULIO 라 쓰고 훌리오라 읽는다.
멕시칸 음식을 파는데, 고기와 야채를 또띠아라는 밀가루 반죽에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것으로 맛이 괜찮다.
가격은 일반 멕시칸 음식점 레벨인듯. 맛도 중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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