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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11:47


부라니와 홍대에서 술 한잔 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그 중에 2가지 impressive 한 것이 있어 공유한당.

항상 그 자리에서 공연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버스킹을 많이 하는 그곳에 고수가 한 명 있었다.

가격, 거리공연, 기타, 나들이, 망치, 못, 못박기, 무섭다, 버스킹, 산책, 아이디어, 연주, 클럽, 핑거링, 홍대


바로 이 분인데, 부라니 말로는 저 분의 연주스타일이 핑거링이라고 한다. 그냥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줄을 기묘하게 튕겨가며 드럼 비스무리한 효과까지도 기타로 만들어낸다.

처음 듣는 곡이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드럼과 같은 비트를 만들어내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신이 나고, 연주실력이 프로급이라 보는 내내 반해 있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너무 용량이 커서 올릴수가 없다. 으흐흑흑.. 저작권 문제도 있고..

여튼 저분은 프로이신듯. 소정의 돈을 공연비로 납부하고 발길을 돌렸다.

가격, 거리공연, 기타, 나들이, 망치, 못, 못박기, 무섭다, 버스킹, 산책, 아이디어, 연주, 클럽, 핑거링, 홍대


그 다음 인상적인 것은 바로 망치로 못 박기. ㅋㅋ 홍대 거리 한복판에 자리잡은 이것은 사람들의 이목을 충분히 끌었는데, 2,000원을 내고 주인장이 말하는 횟수 안에 못을 끝까지 박으면 어떤 상품을 주는 것이라 한다.

가격, 거리공연, 기타, 나들이, 망치, 못, 못박기, 무섭다, 버스킹, 산책, 아이디어, 연주, 클럽, 핑거링, 홍대


상품들을 보니 무슨 열쇠고리 같은 것도 있고, 일반 맥주도 있고 양주도 있는데.. 대부분 남자는 3회 여자는 5회 안에 끝까지 못을 박으면 선물을 주는가보다. 근데 주인장이 사람을 잘 봐서 사람들을 보면서 횟수를 늘려주곤 한다. 어떤 남자는 비리비리해보이는지 10번이나 줬는데도 헛방질만 하고 ㅋㅋ

사람들이 헛방질을 할 때마다 얼마나 웃고 그러던지 ㅋㅋ 구경만 하기에는 참 재미있는 구경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망치질 몇 번 하는데 2,000원이라니.. 저 사람도 아이디어로 돈 참 쉽게 잘 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 금, 토요일 밤의 홍대는 흑형들을 비롯하여 클럽을 가려는 무리들로 너무 붐벼 무섭다.

이제는 조금 조용한 다른 곳들을 찾아 가야겠다....




정리하면


홍대에서 술 한 잔 먹고 산책하면서 핑거링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 기타 고수를 만나 감동을 받았다.

망치질로 못 박기를 해서 상품을 주는 게임을 진행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진행을 잘 해서 재미도 있고 돈도 쉽게 잘 버는 것 같았다.

재미있는 홍대 벗 흑형을 비롯한 클럽무리들이 조금 무섭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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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돼지왕왕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