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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죽이넹 - 집에서 본 노을 |
해가 저무는 시간에 집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진다.
바로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은 스페셜하게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마치 해외 여행으로 어떤 높은 고산 지대에 올라간 듯..
혹은 우주의 어떤 풍경을 보는 것은 아닐까 하는 듯한 풍경이었다.
바람을 타고 구름이 이동하면서,
해가 산을 넘어가면서 색이 더 진해지면서 매 분마다 다른 그림을 그려낸다.
너무나 멋진 풍경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지금 집이 너무 좋다.
이 집.. 오래 머물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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