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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Script(Python)

[책 정리] 02. 쉘에 접속하기 - 리눅스 커맨드라인 쉘 스크립트 바이블

by 돼지왕 왕돼지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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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라인에 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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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기반 데스크톱 이전에 유닉스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쉘이 제공하는 텍스트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CLI, command line interface) 뿐이었다.



* 콘솔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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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 에 도달하는 방법 중 하나는 리눅스 시스템을 그래픽 데스크톱 모드에서 텍스트 모드로 바꿔 놓는 것이다.

리눅스 시스템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여러 개의 가상 콘솔이 만들어진다.

가상 콘솔은 리눅스 시스템 메모리에서 실행되는 터미널 세션이다.



* 그래픽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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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그래픽 데스크톱 환경 안에서 터미널 에뮬레이션 패키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터미널 에뮬레이션 패키지는 콘솔 터미널처럼 동작하지만 데스크톱의 그래픽 창 안에서 작동된다.




리눅스 콘솔 터미널을 통해 CLI 에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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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초창기에는 시스템을 부팅하면 모니터에 로그인 프롬프트가 보였고 그게 전부였다.

이것을 리눅스 콘솔이라고 한다.

많은 리눅스 배포판은 부팅 때에는 여러 개의 가상 콘솔을 만들지만 부팅이 끝나면 그래픽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 경우에는 가상 콘솔 접속은 수동으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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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간단한 키 조합으로 리눅스 가상 콘솔 중 하나에 접속할 수 있다.

보통 Ctrl + Alt + F1 ~ F7 중 쓰고자 하는 가상 콘솔을 선택한다.

F2 는 가상 콘솔 2, F3 은 가상 콘솔 3 등을 의미한다.


텍스트 모드 가상 콘솔은 화면 전체를 사용하며 텍스트 로그인 스크린을 표시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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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가상 콘솔에 접근하면 'tty2' 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는데 텔레타이프라이터(teletypewriter)2, 즉 가상 콘솔 2에 접근함을 이야기한다. (모든 배포판에서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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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콘솔에 로그인하고 나면 이 콘솔을 활성 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활성 세션을 잃지 않고도 다른 가상 콘솔로 전환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세션이 동작하는 상태에서 모든 가상 콘솔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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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콘솔의 텍스트 및 배경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이는 setterm 명령을 통해 수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그래픽 터미널 에뮬레이션으로 CLI 에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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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그래픽 터미널 에뮬레이터 패키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Eterm, Final Term, GNOME 터미널, Guake, Konsole 터미널, Lilly Term, LXTerminal, Mrxvt, ROXTerm, rxvt, rxvt-unicode, Sakura, st, Terminator, Terminology, tilda, UXterm, Wterm, xterm, Xfce4 터미널, Yak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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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판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패키지에는 GNOME 터미널, setterm onsole 터미널xterm 이 있다.




GNOME 터미널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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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생략.




Konsole 터미널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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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데스크톱 프로젝트가 만든 자체 터미널 에뮬레이션 패키지이다.

기본 터미널 에뮬레이션 기능에 그래픽 기반 앱에서 기대할 만한 발전된 기능이 결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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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생략.




xterm 터미널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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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에뮬레이션 패키지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xterm 이다.

이는 X 윈도우가 나오기 전부터 존재했고, 배포판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실행에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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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생략.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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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커맨드라인 명령을 실행하려면 CLI 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가상 콘솔 터미널(GUI 외부 터미널) 및 그래픽 터미널 에뮬레이션 패키지(GUI 내부 터미널)를 통해 CLI 에 접근할 수 있다.

GNOME 터미널, Konsole 터미널 및 xterm 이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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