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13. 나는 분노하는 것인가, 나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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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고 돌보려는 행위는 공격적인 태도가 아니다.

그 충동적인 에너지는 건전한 것이다!

건전한 자기방어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보고 지키는 것은 자연권이고 생득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태도와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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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에너지를 내면에 억누르며 외부로 발산하는 대신에 눈물로 대체한다면, 먼저 당신의 내면을 면밀히 살펴보며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분노'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품어보라.

당신이 정말 화난 것이라 확신하는가?

당신 자신을 지키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충동을 느끼는 것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