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14. 선을 무시하는 사람과 벽을 쌓는 사람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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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건강한 경계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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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경계를 지키면, 나는 나고, 상대는 상대라는 걸 이해하게 된다.

요컨데 누구나 그 자리에 본인의 자신으로 존재할 권리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달리 말하면, 누구에게나 혼자 힘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결과를 경험할 권리가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