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49. 무엇이 최선인지 정말 알고 있는가?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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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나 자신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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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과거에도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는 게 분명하다.

내가 멀리까지 내다볼 수 없다는 것도 분명하다.

지금 나에게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나 자신도 모른다는 게 분명하다.

 

이제 이 진실을 깨달은 덕분에 삶이 한없이 즐거운 것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진실을 항상 기억하고,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있다고 교만하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조금이나마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서 배워야 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우리가 지금 확신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사건들에서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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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방식이 정말 평화롭고 즐거운 삶의 방식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는 걸 어떻게 상상할 수 있을까?

감사하라, 매사에 항상 감사하라!

놀랍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