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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전시

63 아쿠아 플레넷. 작지만 알차게 볼 것들이 많았던! 1부

by 돼지왕 왕돼지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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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에 있는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생겼다.

그 입장권으로 아쿠아리움은 물론 63빌딩 전망대에 있는 전시회(63 아트)도 볼 수 있었다.

 

콤보 원가는 32000원.

아쿠아리움(아쿠아 플레넷)은 27000원.

63빌딩 전망대 전시회(63아트)는 15000원.

 

들어가는 순간부터 뭔가 흥분되는 구조로 잘 구성해놓은 느낌이다.

 

 

들어가자마자 나를 환영해주는 웃는 물고기.

 

 

 

웃는 물고기의 이름은 혈앵무(Blood Parrot Cichlid)라고 한다.

 

 

머리에 혹을 달고 다니는듯한 거대한 물고기

 

 

이 녀석의 이름은 파쿠(Pacu) 라고 한다.

 

 

주둥이 부분이 악어를 연상케 하는 물고기.

이 녀석의 이름은 엘리게이터 가(Alligator Gar Fish)

 

 

크기도 꽤 큰데..

잘은 모르지만 악어가 이 녀석으로부터 진화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귀여운 수달.

사육사가 수달 먹이를 주며 수달에 대해 설명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요일마다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잠자는 귀여운 수달.

활달하게 움직일 때는 수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우파루파.

뭔가 귀여우면서도 웃기게 생겼다.

 

 

 

 

전기뱀장어.

이 녀석이 전기를 발사할 때마다, 이 녀석의 수족관 옆에 전등이 꿈뻑거린다.

전기를 내는 물고기.. 언제나 봐도봐도 신기하다.

 

 

캐비어로 유명한 철갑상어들.

호피무늬를 연상시키는 무늬.

 

 

 

네온테트라 라는 이름을 가진 푸른 빛을 내는 물고기.

수족관 안에 이 녀석들이 꼬물꼬물 헤엄치는데, 그냥 넋놓고 보게 된다.

 

 

악어스러운 독특한 주둥이를 가진 물고기 또 발견.

 

 

입이 앞쪽이 아닌 뒤쪽으로 나 있는 녀석.

수염같이 생긴 것도 있고..

눈앞도 아래를 처다보는게 정말 개성있게 생겼다 ㅋㅋ

 

 

 

프론토사 라는 이름을 가진 혹 달린 물고기.

정말 못생긴 느낌인데 개성 있어서 좋다.

 

 

 

사진 상으로는 잘 표가 안 나는데, 잘 보면 지느러미와 꼬리쪽 끝부분이 은색으로 빛난다.

이녀석은 끝쪽이 빛나서 '실버팁' 테트라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쉬리 때문에 유명해진 물고기 '키싱 구라미'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행위는 사실 수컷끼리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거라고.. ㅋ

 

 

그리고 해파리들.

해파리는 뇌도 심장도 없다는데 어떻게 생명을 영위하며, 무슨 생각(?) 을 하며 수영하는지 참 궁금하다.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빛을 투영시키는 모습이 아름답다.

 

 

늑대 거북.

이름을 들어서인지 뭔가 색상이나 거침이 늑대를 연상시키긴 한다.

 

 

뱀목 거북.

목 부분만 언뜻 보면 정말 뱀같다.

 

 

나머지 이야기는 2부에서 이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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