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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길버트 200g 13000원
세트 추가 (프렌치 프라이 + 소다) 5500원.
나는 길버트 맥앤치즈 200g 12000원
코울슬로 4000원.
왼쪽이 길버트 버거.
오른쪽은 맥앤치즈 버거.
코울슬로는 좀 실망스러운 맛.
미국에서 BBQ 집에서 먹었던 그 녹진한 느낌이 없었음.
딱 봐도 짭쪼름하니 녹진한 느낌을 팍팍 주는 치즈 마카로니.
미국의 그 혈관 죽이는 맛이 물씬하지만..
확실히 야채 없이 혈관 고문 음식들만 먹으니 살짝 힘겹기도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취향이긴 했음.
미국맛을 내려면 확실히 내야지!
친구의 무난하게 미국맛을 머금었던 길버트 버거.
안정적인 미국의 버거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할만한 곳.
재방문 의사는 많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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