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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발견한 선화동 카페 "알로하녹"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정원모습.
한쪽은 소나무로 또 동양의 느낌을 줌.
비누방울 머신을 통해 비누방울이 마구마구 날아다님.
바람 살짝 불면 감성 죽임.
또 건물은 한옥 느낌을 냈음.
안의 소품은 또 유럽풍 소품들임.
오묘한 조화.
구경거리가 많음.
사이드 공간은 또 모던한 느낌을 냈음.
둘러보는 재미가 있음.
구석구석 데코를 참 잘했음.
메뉴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 4500원.
나는 뜨아 주문했고, 함께한 엄니는 시그니처 메뉴인 '알로하녹 라떼'를 주문함.
아이스로 주문하면 500원 추가 받아서 6500원.
털실 케이크도 팔고 있었음. (나의 첫 털실 케이크는 르 몽블랑)
알로하녹 라떼는 달달한 라떼였음.
6500원은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긴 했음.
음료 맛은 전반적으로 보통...
여기가 사진 찍기 정말 좋은 스팟이었음.
음료 맛은 별로지만,
공간을 즐기기에는 대전의 다른 카페들과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었던 곳.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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