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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놀이터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및 운용비용 (숨겨진 비용들) 에 대해 알아보자!

by 돼지왕 왕돼지 2025.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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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 및 [보유시 발생하는 운용비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거래와 세금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자!

지난번에는 주식 거래를 통한 이득에 대해 국가에 내는 세금 위주로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약간 숨겨진 비용이라 볼 수 있는 것들이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증권거래세 및 농어촌특별세

  • 국가에 내는 세금
  • 개별 주식에 해당하며 ETF 류에는 부과되지 않음
  • 이익/손해 상관 없이 '매도'시 무조건 부과
    • 코스피(KOSPI) : 거래액의 0.15% (증권거래세 0% + 농어촌특별세 0.15%)
    • 코스닥(KOSDAQ) : 거래액의 0.15% (증권거래세 0.15%)
  • 거래세 예시
    • 100만원 : 1500원
    • 1000만원 : 1만 5천원
    • 1억 : 15만원
    • 10억 : 150만원
  • 참고사항 : 과거 0.23% 대비 낮아진 세율임

 

위탁수수료

  • 증권사에 내는 비용
  • 개별 주식 및 ETF 모두 발생
  • 매수/매도시 각각 발생
  • 증권사별, 등급별로 천차만별인데 보통 0.015%~0.2% 수준.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 등의 이벤트로 무료가 되는 추세임.
  • 0.2% 위탁수수료 예시
    • 100만원 : 200원
    • 1000만원 : 2000원
    • 1억 : 2만
    • 10억 : 20만원
  • 수수료 무료 이벤트의 경우에도 보통 아래 설명할 '유관기관 제비용'은 부과함

 

유관기관 제비용

  •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에 내는 비용
  • 매수/매도시 각각 발생
  • 증권사마다 다른데 보통 0.0036% ~ 0.004% 수준
  • 0.004% 기준 유관기관 제비용 예시
    • 100만원 : 40원
    • 1000만원 : 400원
    • 1억 : 4000원
    • 10억 : 4만

 

운용 비용

  • 자산운용사에 내는 비용으로 ETF 와 같은 펀드에서 발생
  • 보유만 하고 있어도 이득/손해 상관없이 계속 비용 발생. 매수시 1회성으로 발생하는게 아님.
  • 매일 ETF 가격(NAV) 기준으로 내 계좌에서 조금씩 차감 되는 구조
  • 투자 원금 기준이 아니라 평가금액 기준으로 부과
  • 보통 연 0.01%~0.9% 로 상품별 천차만별
  • 실 부담 비용(총 운용 비용) = 총 보수 + 기타비용(예탁, 결제 등) + 매매중개수수료
    • 총 보수(Total Reward) : 보통 광고하는 요율로 순수하게 자산운용사가 먹는 돈. 매우 낮은 편
    • 기타 비용 + 매매중개수수료 : 광고 요율에 포함되지 않는데 이 비용에 대한 요율이 높은 편임.
    • TER(Total Expense Ratio, 총 비용비율) = 총 보수 + 기타 비용
    • 실 부담 비용(Real Cost) = TER + 매매중개수수료
  • 대표적인 국내상장 해외 지수 추종 ETF 예시
    • KODEX 미국 S&P 500
      • 운용 수수료 : 0.0062%
      • 기타비용 : 약 0.08%
      • 매매중개수수료 : 약 0.14%
      • Total : 약 0.2337%
    • KODEX 미국 나스닥 100
      • 운용 수수료 : 0.0062%
      • 기타비용 & 매매비용 : 약 0.09%
      • 매매중개수수료 : 약 0.0752%
      • Total : 약 0.1766%
    • KODEX 미국 SNP 500 기준 1억을 투자했다면.. (아래 계산은 연간 수익율 0% 로 평가금 유지 기준, 수익이 있어 평가금이 오르면 더 부과됨)
      • 평가금 100만원 * 0.2337% = 2337원. 하루 약 6.4원
      • 평가금 1000만원 연 2만 3370원. 하루 약 64원
      • 평가금 1억 연 23만 3700원. 하루 약 640원
      • 평가금 10억 연 233만 7000원. 하루 약 6400원.

 

1억 투자금 기준 사팔사팔 3회 하면 얼마나 비용이 발생할까?

  •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일명 사팔사팔)만 해도 내야 하는 돈이 많음.
  • 개별 주식 기준
    • 증권거래세 : 1회 사고 팔면, 팔 때 15만원. 3회 팔면 45만원.
    • 위탁수수료 : 사고 팔 때 모두 적용되므로 1회 사팔하면 2만 * 2 = 4만원. 3회 사팔하면 12만원. (수수료 면제시 없을 수 있음)
    • 유관비용 제비용 : 사고 팔 때 모두 적용되므로 1회 사팔하면 4000원 * 2 = 8000원. 3회 사팔하면 2만 4천원.
    • 운용 비용 : 개별 주식은 발생하지 않음.
    • 이득과 별개로 3회 사팔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45 + 12 + 2.4 = 59.4만원. 약 0.6% 요율.
      • 위탁수수료 면제 기준 45 + 2.4 = 47.4만원. 약 0.5% 요율.
  • ETF 기준
    • 증권거래세 : 발생하지 않음
    • 위탁수수료 :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1회 사팔 4만원. 3회 사팔하면 12만원. (수수료 면제시 없을 수 있음)
    • 유관비용 제비용 :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1회 사팔하면 8000원. 3회 사팔하면 2.4만원.
    • 운용 비용 : 연 23만 3700원. 하루 약 640원.
    • 이득과 별개로 3회 사팔시 발생하는 수수료 (운용 비용이 있어 3개월로 계산)하면
      • 12 + 2.4 + 0.0640* 30 * 3 = 약 20.16만원. 약 0.202% 요율.
      • 위탁수수료 면제 기준 2.4 + 5.76 = 약 8.16만원. 약 0.082% 요율.

 

결론

  • 주식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운영 보수가 은근 발생한다.
  • 일반 주식 : 사팔을 많이 할수록 증권거래세 때문에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 사팔을 많이 해야 한다면 위탁수수료 면제는 필수.
    • 수익/손해를 계산할 때 사팔 1회시 발생하는 비용(요율)도 포함해서 생각해야 함. 즉, 수익율이 아주 낮은 경우 세금 + 비용으로 인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음. 반대로 손해를 보는 경우에는 세금 + 비용으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큰 손해.
  • ETF : 사팔을 많이 하는 것과 별개로 보유시 운영 보수가 발생.
    • 마찬가지로 위탁수수료 면제는 필수. 
    • 일반 주식 대비 사팔에 대한 요율이 낮지만 장기 보유시 운영 보수 요율도 고려해봄이 좋음

 

결론2

  • 아따 진짜 여러모로 세금 많이 뗀다.
  • 아따 ETF 운용사들 안 그래도 무조건 돈 버는 구조일 텐데, 숨겨진 기타 비용들도 우리한테 부과하네!

 

해외 주식 관련 수수료/운영비 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및 운용비용 (숨겨진 비용들)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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