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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맛집] 포보 - 저렴하지만 꽤 맛난 쌀국수 & 돈가스 [성신여대/맛집] 포보 - 저렴하지만 꽤 맛난 쌀국수 & 돈가스 2015, 12, 30, (수) 결론주 메뉴 : 돈가스 & 쌀국수 가격 : 약 5,000 ~ 7,000원위치 : 성신여대 젊음의 거리 중간 2층 괜찮은 맛의 돈까스가 고작 5,000원, 쌀국수 Half 사이즈 추가하면 7,000원.가성비가 정말 학생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 대신 주문과 수령 반납 모두 셀프 서비스.혼자서 먹기에도 괜찮은 분위기. #갱또님과 함께 방문. #성신여대 젊음의 거리 중간쯤, 미샤 2층에 위치. #메뉴는 위와 같다.주 메뉴 중 하나인 "수제 로스까스"는 단돈 5,000원. ( 내가 주문 )수제 로스까스에 쌀국수 Half 사이즈가 추가된 "쇠고기 쌀국수 정식" 은 7,000원. ( 갱또 주문 ) #가성비가 개짱짱이지만,.. 2016. 2. 29.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2015. 10. 18 #김스타님과 일본에서의 규가츠를 추억하며 검색하여 방문 #성신여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이자와. #저녁시간 지나 오후 9시쯤 갔는데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울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이렇게 앞의 테라스 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약간을 기다린 끝에 식사하러 들어간다.안쪽에는 규가츠 굽는 연기로 자욱하다.일본은 환기가 꽤 잘 된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거부감이 크다. #규가츠에 대한 설명이 메뉴에 있다.60초정도만 고온에서 빠르게 튀긴 소고기 가스이다.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는 호주산!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세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1 + 스테키동 정식.. 2015. 11. 21.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 2015. 9. 19.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패기파이를 찾았다. 이전에 분당에서 일 할 때 몇 번 가봤던 곳인데,키무횬쵸뤼짱과 죵빠이와 함께 점심 산책 겸 식사를 위해 돌아다니다가종로점을 찾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종로 YBM 어학원과 파고다 어학원 사이에 있다. 패기파이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정자동/디저트/맛집]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우선 패기파이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한 마디로 "아일랜드" 느낌이다. 요런 느낌? 전혀 아일랜드가 아닌가? 음.. 쏘리.. 여튼 약간 파스텔톤의 초록빛이 나고, 내부 인테리어도 꽤나 괜찮다. .. 2015. 9. 12.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홍대/맛집] Five Tables ( 다섯개의 식탁 ) 홍대 맛집 Five Tables ( 다섯개의 식탁 ) 콧구녕에 바람좀 넣을겸, 세미나도 들을겸 해서 찾아간 서울.세미나를 듣다가 내용도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고, 영어도 허접하여 쏟아지는 잠을 견딜 수 없던 나는 탈출!김없음님을 만나러 홍대로 출발.이것저것 희소식 및 나의 도움으로 여러턱을 쏘기로 했던 김없음님이 홍대맛집이라며 Five Tables 에 데려갔다. 홍대의 카페골목쪽에 위치해있는데, 매우 작은 가게로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가게 이름이 Five Tables 인 이유는,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Table 갯수가 5개이기 때문. ( 야외에 하나 더 있긴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듯.. ) Five Tables 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정말 작은 가게에 5개의 테이블( 2인용 ) 이 있고, 주방도 매..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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