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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맛집] 고대앞 사케동 맛집 - 코케코코 =고대 맛집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이번에는 "코케코코" 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코케코코는 일본어로 "꼬꼬댁" 이라는 의성어를 이야기한다.아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이름 기억하기가 조금 어렵다.가끔 지인에게 "키케코코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하고 "코코케케 가자" 라고 말하기도 한다. ㅋㅋ =가운데 보면 일본가정식당 코케코코 라고 되어 있는데,실제 일본 가정식을 팔지는 않는다.그냥 대부분 돈부리와 카레, 덮밥류를 판매한다. =우리는 사케동 ( 연어동, 연어덮밥 ) 과 연어뱃살 덮밥을 주문한다.가격은 각 8,000원, 10,000원. =최근에 방문해본 바로는 연어가격이 올라서 가격을 올린다며,사케동은 9,000원. 연어 양은 줄었으며, 대신 양파를 넣고, 비쥬얼도.. 2015. 11. 13.
[시청/맛집] 서울 3대 족발, 기대크면 실망큼 - 만족 오향족발 [시청/맛집] 서울 3대 족발 - 만족 오향족발 =서울 3대 족발이라는 만족 오향족발 집을 찾아갔습니다. =갱또님과 함께 했습니다. =점심을 안 먹고 점심겸 저녁으로 먹으러 갔습니다.오후 4시~5시 사이에 찾아갔는데, 그 때는 저렇게 한 팀정도만 줄 서고 있더군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 시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제조과정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그래도 뭔가 오픈 주방 = 깔끔함 뭐 이런 이미지를 위함인지위쪽은 보이도록 해놨네요. =우리는 양념반 후라이드 반.. 이 아닌..반반족발 (불족발 + 오향족발) 세트로 시킵니다.가격은 대(大) 자로 34,000원.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족발을 시키면 저렇게 떡만두국과 양배추 샐러드를 줍니다. =만두떡국은 만두가 아주 작은 애기만두가 나옵니다.리.. 2015. 11. 11.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인사동/맛집] 토방 - 양념게장 매니아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인사동/맛집] 토방 - 양념게장 매니아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선제로, 죵빠이, 그리고 한명.. (윽 누군지 기억 안나..) 와 함께 인사동 토방을 갔다. 선제로 짱과 함께 오랜만에 식사를 한 관계로, 선제로짱이 추천한 곳으로 간다. 선제로짱은 돈을 꼭 써야 하는 곳에만 쓰는 것을 좋아하고, 과소비도 안 좋아하며, 가성비가 좋은 식사를 했을 때 특별히 기뻐하는 특성이 있다. 이 토방은 그런 그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우선 식사류가 6,000원인데.. 찌개 가격이 6,000원이면 무난한 편인데, 무엇이 그리 가성비가 좋단 이야기일까?? 그것은 바로 저 반찬들.. 그 중에서도 저 양념 게장이다. 식사 주문을 하면 저 양념 게장을 주는데 계절을 타긴 하겠지만, 우리가 방문한 봄철에 살이 나름 실하게 올.. 2015. 10. 6.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하여 요리들의 맛있음이 나의 입에 의해 검증된. "가화 마라샹궈" 에 새로운 메뉴를 먹으러 간다. 가화 마라샹궈의 다른 메뉴들 후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이번에도 나와 입맛의 싱크가 잘 맞는 김스타와 함께 했다. 김스타는 곱창 매니아이다. 그래서 철판곱창구이를 보는 순간 이 녀석을 먹고 싶어했다. 그래!! 좋다!! 하오더!! 중국의 곱창을 먹어보자!! ㅋㅋ 가격은 15,000원!! 중국 전통 음식이기 때문에 양이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하여 식사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한다. ( 정확한 음식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이전 글에서 메뉴를 잘라왔다. ) 식사 메뉴의 이름은 ".. 2015. 9. 12.
안암 맛집 사마리칸트 - 우즈벡, 러시아 음식 나는 새로운 것이 아니면 금방 실증을 내는 편인 것 같다. 안암의 유일한 맛집이라고 생각했던 인도 커리 맛집인 베나레스도 슬슬 질려갈 때쯤이라,고대 졸업생인 방샤셤머에게, 요즘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참 그렇다며 푸념을 하며 고대에 맛집이 있는지 물어봤다. 내 말에 방샤셤머는 오히려 인도 커리집이 뭐가 맛있냐며 이 곳, 사마리칸트를 소개시켜줬다. 사마리칸트는 우즈베키스탄 & 러시아 전통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방샤셤머는 학생시절 이 곳에 와서 여러 번 먹어봤는데 왠만한 메뉴가 다 맛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도 커리를 먹으러 가자는 강팽에게 이 가게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지 잘난맛에 사는 강팽도 만족했던지 이곳을 가자고 한다. 이곳은 베나레스에서 별로 멀지 않은 빌딩의 3층에 위치해있는데, 내부 인테리.. 2015. 7. 2.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gs 크랜베리 라부라부 노량진 수산시장을 탐방하고 2015. 6. 17.
르브와 ( Le Bois ) - 종로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링을 가고싶다면? 원정맴버 : 죵빠이. 횬쵸뤼짱의 출퇴근시간이 변경되면서 아쉽게도 이제는 셋이 함께 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여튼 이날도 횬쵸뤼짱이 함께했음 좋았을텐데.. 는 잠시 생각한 후 바로 뽀겟 잇. 뭔가 튀김을 와구와구 신나게 먹고싶어한 죵빠이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식당을 찾지 못하고,그냥 신나게 피자를 무한히 먹을 수 있는 르 브와로 행선지를 바꿨다. Le Bois 라고 씌여있어 르 보이스 인 줄 알았는데 "르 브와" 라고 읽는다고 한다.Bois 는 불어로 숲, 나무 뜻이라고 한다. ( 사전을 찾아본 것이지 실제 의미로 쓴 건지는 모른다.. ㅎ ) 금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했어야만 했고, 배고픈데 기다려야 하는 사실 때문에 분노한 죵빠이는 중간에 낭랑 18세를 크게 한 방 발사하곤 한다. 약 10분..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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