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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 맛집] 데낄라즈(Tequilaz) - 금남로의 멕시칸 푸드! 광주의 시내라는 금남로에서 친구를 만났다.친구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외국음식을 좋아하니..그리고 본인은 멕시칸 푸드를 안 먹어봤으니 멕시칸 푸드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데낄라즈 (Tequilaz) 친구의 음료는 기억 안 나고, 나는 블랙 러시안을 주문한다.7~8천원 했던듯 하다.그냥 무난했던 블랙 러시안. 이것은 퀘사디아.사실 내가 기대한 퀘사디아는 조금 더 피자스타일로 나오는 퀘사디아를 기대했는데,이곳의 퀘사디아는 부침개를 반으로 접은듯한 퀘사디아였다. 메뉴의 가격은 만원 초반으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속도 적었고, 전체적인 양도 부실해보였다. 친구는 첫 경험(?) 이라, 조금 더 제대로 된 푸짐한 퀘사.. 2019. 5. 21.
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에게 최악의 음식점은.. 고기부페... 나는 뷔페가 싫다.뷔페는 음식을 좋아하는 나의 욕심을 극대화시킨다.음식이 맛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음식이 맛없다면 정말 최악이다.그 최악의 음식을 본전생각을 하면서 더 먹게 된다... 뷔페는 본전이 얼마인지 계산하기도 어렵다.보통 뷔페에 나오는 음식들은 그 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그래서 왠만큼 먹어서는 본전을 뽑을 수 없다.그럼에도 나름 손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최대한 먹는다..또한 본전을 생각하면서 원래 좋아하는 음식임에도 저가라는 이유로 음식을 담지 않고 지나가기도 한다. 폭식과 저질음식(물론 못 먹을 질은 보통 아니지만)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큰 손해이다.게다가 나는 보통의 성인 남성들에 비해 위통이 작은 편이라 그렇게 많이 먹지 못한다.덧붙여 정..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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