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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날 [ By 명순 ] 졸업식날 [ By 명순 ] 어떤부모가 자식이 사랑스럽지 않으리..그 누가 자식을 보면 잎가에 웃음꽃이 피지 않으리..하지만 나에겐 더 특별한 내 아들..그런 내 아들의 삶에 있어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나에게 있어 넌 나의 희망이고 꿈이며 기쁨이란다.너가 없는 삶은 과연 의미가 있었을까?그 정도로 너는 나를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단다.아들아! 항상 긍정적인 사람이되고 집념과 원대한 꿈을 지니고 살기를 바란다.길고 긴 터널을 지나온 듯 정말 힘든 시간들을 잘 견디고 이겨내 주어 고맙고..무엇이든 분명하고 확고한 생각으로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면서더욱 강해졌으면 한다.넓은 안목을 갖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주길 바라고..너무 많은 걸 항상 바라는 것 같구나. 너.. 2013. 8. 14.
꿈을 위해 달린다고 해놓구선.. 모바일로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본다 기분이 이상하다 ㅋ 꿈을 위해 달려간다고 이야기하고서는 막상 이곳 찜징방에 와서 한다는게 3G 테더링 연결하고는 롤이나 하고 앉았다 그 시간이라면 글을 2개는 더 썼겠다 물론 롤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도 느끼는게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게임과 글쓰기의 두 가지의 선택지가 분명히 있었음에도 나는 게임을 먼저 선택했다는것.. 분명히 나는 글 쓰는것도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놀이라는 생각으로 하는데 말이다. 이제는 따뜻한 곳으로 와서 누웠다. 곧 잠이 들테고 내일은 분당에 일처리도 좀 하고 자전거도 가지러 갈테지만 남는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야지 그리고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확고한 주관. 망설이지 말것. 그리고 내 선택에 후화하지 말것. 그러려면 후회할 결정을 .. 2013. 5. 6.
시원한 목욕 & 따뜻한 버블티와 향긋한 와플, 그리고 블로그질 # 아침부터 이상한 꿈을 꾸었다. 분명 토요일인데.. 그래서 오늘 목욕탕에 가서 반신욕도 하고 목욕도 하려고 했는데.. 꾸물꾸물 늦잠 자다 일어났더니, 회사 사람들이 다 출근을 했다. 나는 왜 왔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사장님이 다 호출했나? 싶었다. 그런데 분주하게 그냥 자기 할 일만 하길래 뭐지? 하고 목욕을 하러 가려고 하는데, 회사직원 중 한사람이 나를 붙들며, "어디가요?" 라고 물었다. "목욕가는데요?" "일 안해요?".. 응?? 꿈속에서 나는 평일에 있었다. 제길... 엄청난 악몽이다. ( 게다가 직원 중 한명과 차타고 어떤 장소를 찾아가는 이상한 덧붙임 꿈도.. ㅠ ) # 이 악몽으로부터 나를 깨워준건 바로 이색기. 이색기가 까페서 만나자며 깨워줬다. 고맙다 이색기. 부비적 부비적 세탁기를..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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