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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오늘은 왜 사람들이 "뭔가뭔가 붕가붕가" 할 때 "홍콩 보내줄께" 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실상을 알고 보면, 당신들의 연인이 말하는 "홍콩 보내줄께" 가 실제 홍콩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 홍콩 보내준다는 이야기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때문에, 이 야경이 황홀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다. 사진으로는 이 황홀한 야경을 잘 못 느끼겠지만, 사실 실제로 와도 아마 당신이 겪는 그 황홀경에는 못 미칠꺼지만, 그래도 이 홍콩의 야경은 100만불짜리라고도 이야기가 되니 살면서 "한번쯤은" 볼만한 것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참고로 100만불은 1$ = 약 1,090원 으로 계산하여 겨우 11억정도.. ㅋㅋ 요것이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본.. 2015. 3. 4.
[영화/후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장발장 이야기. 레미라제블 시놉시스( Synopsis ) 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 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포스터 예고..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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