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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과의 1:1 영어 회화 클래스 정리 Ian 과의 1:1 영어 회화 클래스 정리 내 영어 분석 - 개인적인 생각으로 Non-native speaker 와 이야기 할 때는 좀 더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이야기하지만, Native speaker 앞에서는 더 소심하게 이야기한다. 더 소심하게 이야기하다 보니 Vocal filler 도 더 많이 들어가고 대화도 더 끊기는 것 같다. 틀릴까봐 더 힘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딱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문법이나 단어 뉘앙스, 더 나은 표현에 대해 알려주면 그것들을 따로 메모해서 연습하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한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 조금 더 발음에 신경쓰면서 속도를 늦출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대화 내용들Q : 미국에서 How are you?.. 2019. 7. 27.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라오스 루앙프라방] 뙤얗볕에 자전거 여행 오늘은 사원 투어의 날로 정했다.그래서 숙소 근처의 두 개의 사원, "왓 마하탓"과 "왓 호시안" 을 방문한 후,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오른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왓 씨앙통" 방문을 위해 자전거를 대여한다. 루앙프라방은 사진을 볼 때마다 자주 느끼는 것인데 라오스의 유럽? 혹은 동남아의 유럽? 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자전거 대여는 숙소 골목에 있는 한 숙소에서 했다.가격은 1대당 15,000킵 ( 한화 약 2,100원 ).시간은 너무 늦지 않게 ( 숙소 리셉션이 닫기 전 ) 까지만 가져다주면 된다는 뉘앙스다. 자전거의 안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출발했다가 두 차례 자전거를 교환했다.어머니는 기어가 없는 자전거에.. 2017. 3. 9.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라오스 루앙프라방] "딱밧" 이라고 불리는 탁발수행 참여! 루앙프라방의 머스트 씨(MUST SEE) 혹은 머스트 두(MUST DO)의 1위를 항상 장식하는 것은 바로,라오스 말로 "딱밧" 이라고 부르는 승려들의 탁발수행에 참여하는 것이다. 딱밧은 일출부터 시작해서 약 30분 내에 마무리가 된다. 우리는 새벽 5시부터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는데. 우리가 머물었던 "쏨짓"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보안상의 이유에서인지 문을 잠가 놓은 탓에 약 2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시간을 때울 겸 호텔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와 몽키 바나나 1~2개를 섭취했고,드르륵 거리는 문 여는 소리에 맞추어 재빨리 뛰쳐나갔다. 일몰 시간이 거의 근접했던지라,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한참 잡아놨다.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밥이나 간.. 2017. 2. 10.
[을지로 종로 맛집] 센터원 아한타이 - 태국음식을 먹었어요 ​ [을지로 종로 맛집] 센터원 아한타이 - 태국음식을 먹었어요 #본부장님과의 식사철이 돌아왔다. #우리 파트가 본부장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고,뭔가 다른 파트들이 이미 양식, 일식, 한식 등을 본부장님과 다녀온 관계로,우리는 태국 음식으로!!! #그래서 찾은 아한 타이!!! #센터원 지하 1층에 있다. #평소에는 비싸서 별로 안 찾게 되는 곳.이런 기회에 먹을 수 있지비 ㅋㅋ​ #인테리어는 고급 태국 식당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큰 홀에서 식사하는 구조라 조금 시끄럽다.방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집. #메뉴판.​ #아한타이는 "태국음식" 이라는 말이란다.아한이 음식.타이는 아시다시피 태국. ㅋㅋ 아한!!​​#메뉴를 보는 수컷형. #물 주전자가 옛날 태국 왕실에서 쓰던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좋.. 2016. 6. 17.
[엄마밥] 곤드레밥 - 그리웠어 이 따스함.. [엄마밥] 곤드레밥 - 그리웠어 이 따스함.. 2015. 12. 05. #연어 무한리필을 이용한 이후에 속이 느글느글해서 계속 입맛이 없던 상황.그리고 연어 무한리필을 먹기 전부터 계속 따뜻한 집안에서.. 밥 짓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래서 내 시야가 약간 뿌옇게 되면서..밥은 약간 질은 느낌으로 집반찬 느낌의 반찬들이 먹고 싶은, 그런 느낌이 충만한 시기였다.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정말 밥 생각이 없어서 저녁밥은 먹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건만..어머니는 기어코 밥을 차려 놓으셨다. 당신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사드리겠다고 했으나,항상 서울에서 집밥 못 먹는 아들이 안쓰럽다며, 집에 가면 집밥 한끼라도 더 먹이려고 부엌을 떠나지 않으신다. #오늘 준비해 주신 집밥은 바로 곤드.. 201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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