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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후무스 를 만들어보자. (병아리콩 페스토) 후무스(Hummus) 라고 하면 병아리콩과 참깨를 기본재료로 해서 만드는 디핑 소스라고 보면 된다. 중동지역에서 자주 먹는 전통음식 중 하나인데, 이 녀석도 만들어보기로 한다. 레시피는 올리브 페스토와 동일하다. 다만, 올리브 대신 병아리콩을 넣어주면 된다. 위 링크를 들어가기 귀찮을 수 있으니 여기에 한번 더 설명한다. - 병아리콩 - 올리브유 - 잣 - 마늘 - 후추 - 로즈마리 - 파마산 치즈 파우더 병아리콩을 1/3 정도 채우고, 나머지 재료들을 적당히 때려 넣는다. 그리고 올리브유가 내용물의 1/2 정도 잠길 정도로 넣는다. 믹서기로 간다. 빵에 발라먹는다. ㅋㅋ 시판하는 후무스와 큰 맛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 취향에 따라 향신료들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p.s. 나는 맛.. 2020. 11. 19.
온 더 보더(On the border) 광화문 D타워점 - 멕시코 음식 온 더 보더(On the border) 광화문 D타워점 - 멕시코 음식 내 돈 내고 먹은 후기입니당!! 엄뉘가 서울 투어를 오셔서 엄뉘를 모시고 광화문 D 타워에 있는 온더 보더에 갔다.멋진 구조를 가지고 있는 광화문 D 타워.온 더 보더는 2층에 위치해 있다. 우리는 배는 많이 안 고팠기 때문에 메뉴를 많이 시키지 않기로 한다.Lunch menu 에 있던 메스퀴드 그릴 스테이크 화이타(Fajita) 를 주문한다. 메스퀴드(Mesquite) 는 멕시코 북부의 가장 흔한 콩과 식물이라는데, 메스퀴드 그릴 스테이크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소고기가 나온다는 데 초점을 두고 주문한다.가격은 22,900원. 인테리어. 메뉴를 주문하면 이 나쵸를 주는데..이 녀석은 무한리필이다.그리고 살사소스도 함께 무한리필로 .. 2018. 11. 19.
[수유 맛집] 쿠쿠파스타 - 가성비가 참 좋군뇨!! [수유 맛집] 쿠쿠파스타 - 가성비가 참 좋군뇨!!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산책하다가 김스타님의 최애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를 싸게 파는 파스타집을 찾았다.다음에 와야지? 하다가 다음에 왔다 ㅋ 수유에 있는 파스타집인데, 역시 가격에 자신있는 집들은 바깥쪽에 메뉴판을 내놓는 것이 좋은 수 인듯 하다. 생긴지 얼마 안 되서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좋다. 메뉴도 가성비가 좋아보인다.물론 그렇다고 마구마구 싼 집은 아니지만, 파스타 전문점 치고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다. 김스타님은 기본 알리오 올리오 주문. 7,500원.나는 식욕이 별로 없어 정해달라고 해서 바질 새우 파스타 주문. 8,500원. 여기는 식전 빵의 느낌으로 제공되는 피자 도우 스낵이 참 인상적이었다.토마토 소스와 양파, 그리.. 201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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