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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카페] 타르트와 인테리어가 기막힌 "밀당" (MILLDANG) [양림동 카페] 타르트와 인테리어가 기막힌 "밀당" (MILLDANG) 양림동의 유명한 카페 "밀당" 에 갔다. 오른쪽 셔터에 써 있는 "양림동 디젙으" 가 인상적이다. 사실 디저트보다는 디젔으 라는 느낌으로 많이 다가오는데...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밀당에서는 타르트를 많이 파는데, 그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가격은 6000원 후반대로 비싸긴 하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이걸 안 먹을 수는 없다. 인절미 타르트라닛!!! 딸기 타르트!! 자몽 & 오렌지 타르트!! 우리는 이 녀석으로 선택했다. 밀푀유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밀푀유의 모양은 아니고, 케익으로 변형된 모양이다. 바나나 타르트. 얼그레이 타르트. 다들 너무 이쁘고 알흠다워서 각각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티라미수 타르트... 2019. 7. 22.
[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JH 군과 식사 후에 갑자기 후식을 사먹어야 겠다며 지나다 방문한 곳. 밖에서 봤을 때부터 뭔가 느낌이 너무 좋다. 나름 포근하며 수제 조각케익을 정말 맛나게 데코해서 팔 것 같은 느낌? 이름은 Snob 인데 무슨 뜻일까? 들어갔을 때도 역시 안쪽 인테리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흰색으로 깔끔하다. 사진 바깥쪽으로는 테이블들이 있는데, 테이블들은 옹기종기 모여있고, 테이블 자체가 우아하거나 분위기 있지는 않다. 살짝 와글와글한 느낌이다. 이 곳에서는 여러 가지 케이크를 파는데, 한 조각의 가격은 대체로 5,500원.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다 수제 케이크로 추정되며, 맛을 보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끝내준다.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딸기가 들어간 녀석 중 하나 .. 201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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