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아이스 딸기 탕후루 - 흠.. 딱 한번만 먹어볼만한.. [간식] 아이스 딸기 탕후루 - 흠.. 딱 한번만 먹어볼만한.. 김스타의 친구가 대학로에서 파는 아이스 딸기 탕후루가 JMT 이라고 했단다. 그래서 꼭 먹어보고 싶단다. 그래서 먹으러 갔다. 가격은 2,500원. 딸기 4개에 설탕 발라 놓고 얼린 것을 2,500원에 판다. 필시.. 딸기도 생딸기가 아니라 처음부터 냉동 딸기였을 것 같은 느낌인데 말이지... 아이스 박스 같은 곳에서 하나를 딱 꺼내주며 종이컵에 꽂아 준다. 딸기가 툭 떨어지는 케이스가 있나보다. 맛은? 그냥 딸기에 설탕 발라 놓은거지 뭐. 그냥 시원하게 달달하게 딸기를 먹는 그 느낌이다. 사실 나는 중국에서 산사나무 열매 탕후루를 먹어봤기 때문에, 큰 기대가 없었다고 치고.. 김스타는 기대감을 또 잔뜩 가지고 먹었는데... 둘 다 별로라고.. 2019. 9. 21.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