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 산책] 부라니와 함께 홍대 유랑 [홍대 산책] 부라니와 함께 홍대 유랑 0613 / 0623 점심식사를 마치고 부라니와 홍대 유랑을 다닙니다.홍대는 사람도 많고 복잡시렵긴 하지만 재미가 있습니다.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있고, 거리에서 춤추는 사람도 있고, 마술 공연을 하기도 하고,핸드메이드 소품을 가져나와 파는 사람도 있고,이 모든 공연을 공짜로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물론 맘에 드는 공연을 본 경우 약간의 기부(?) 를 하는 것도 좋겠죠~ ) "자기는 돼지처럼 살면서 사랑과 자비를 말한다종교의 껍질을 쓴 자여 누구에게 변명을 하여 용서를 받으려 하느냐" 위와 같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불상들을 밝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진것도 못 나누면서 좋은 세상에 가고자 한다위선자요 사기꾼아닌가 후회없는 인생이라는 것은 무덤에서나.. 2017. 8. 25.
[홍대/행사/공연/이벤트] 개, 고양이 식용 반대 서명운동 & 마술쇼 & 자일리톨 2012년 12월 1일 찾은 홍대 with 이색기. 추운 겨울인데도 이곳저곳서 이벤트를 수행하고 있더군요. 먼저 맞딱뜨린 이벤트는 "개, 고양이 식용 반대 서명운동". 9번출구 앞에서 학생들로 추정되는 친구들이 피켓을 들고 있더군요. 추운데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읽을거리가 있는 피켓도 한쪽에 이젤을 배치하여 했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개와 고양이가 딱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었지만.. 뭔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었거든요.. 저도 서명을 하려고 기다리다가, 줄을 서서 서명을 하는데다가, 생각해보니 좀 아닌 것 같기두 해서 우선은 서명을 안 하고 지나쳤습니다. 왜냐? 저도 멍멍이를 기르는 입장이지만.. 개와 고양이만을 식용으로 하지 말자는게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동물보.. 2012. 12.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