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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카페] 깨끗하고 넓고 조용하여 작업하기 좋은 카페 - 망원 동내 카페 [망원동 카페] 깨끗하고 넓고 조용하여 작업하기 좋은 카페 - 망원 동내 카페 이날의 나는 컴퓨터나 키보드를 따로 챙기지 않았었기 떄문에 아무 카페를 가도 되었지만...프리랜선인 김스타는 작업을 해야 했으므로 테이블 환경이 괜찮은 카페를 찾아야 했다. 그래서 찾은 카페는 망원역 옆에 있는 "망원 동내 카페" 창작과 비평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보이는데,그래서인지 책을 함께 팔고 있었다. 처음 블로그에서 찾아봤을 떄는 북카페라 책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카운터에 물어보니 판매하는 책이라 구매 후 읽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ㅠ 저 안쪽에 보이는 책장도 판매하는 책이다. ㅠ 여튼 안쪽 공간은 모던했고, 생각보다 조용했다.모든 자리는 아니지만, 콘센트 접근성이 좋은 자리들이 은근 있었고, 책장 근처 테이.. 2019. 9. 18.
망리단길 산책 다녔어요. 망리단길 산책 다녔어요. 별 내용은 없이, 그냥 망리단길 다니며 찍은 소소한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김스타와 함께 밥을 먹은 주오일식당[망리단길 맛집] 주오일 - 주 5일만 영업하는 카레 밥집 밥 먹고 배도 꺼칠 겸 간단히 산책하기로 한다. 망원동 시장. 시장 초입에는 시장치고는 나름 세련된 가게들이 비치되어 있었다.그러나 안쪽으로 들어가면서는 그냥 전통시장의 느낌 그대로를 전해준다. 요즘 시장을 안 가서인지 야채류와 과일류를 꽤 싸게 파는 느낌을 받았다.국내산 파푸리카 큰거 4개에 단돈 1,000원대형 수박이 단돈 10,000원. 밥을 먹고 방문한 시장이어서 딱히 뭔가를 간식으로 사먹거나, 구매하지는 않았다.밤에 먹을 요량으로 나만 파프리카 4개 한 봉지를 샀다. 시장을 나와 지나가는 길에 본 카페..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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