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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롯데마트 쇼핑 ( 각종 기념품, 열대과일, 생필품, 간식을 구매합니다. ) 베트남 여행을 하다 보면 기념품을 사기에 롯데 마트만한 곳도 없다.물론 롯데마트가 최저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여러 가지 물품들을 모아놨고, 정찰제를 하기 때문에 흥정에 자신이 없다면 롯데 마트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뭐 애국심 어쩌구 해서 안 간다 하면 강권해서 가라고 하진 않겠다. 대체수단도 많이 있다. ) 다낭 롯데 마트. 오행산을 갔다가 들른 곳이기 때문에 엄뉘는 롯데리아를 발견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오더를 내려주신다.단돈 5K ( 약 250원 ). 우리 나라 환율 기준으로는 저렴한데 이 나라 사람들 기준으로는 그렇게 싸진 않은가보다.생각보다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롯데리아가 인기가 없나?) 아이스크림이 얼마냐고 어머니께서 물으셨고,250원이라고 하니 "왜케 .. 2020. 6. 5.
[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혼쫑곶의 더위.그리고 LIVIN 의 포식.이 투 콤보에 넉다운 된 친구 때문에 오늘 저녁은 그냥 휴식하는 날로 정했다. 그래서 저녁에 배고파질 수 있으니 과일을 비롯해 간식 조금 장 봐서 들어가기로 한다. 장 보러 가는 길..오리들이 잘 구워지고 있었다...배가 고팠다면 이 녀석 함 먹자고 했을텐데... 피아노 학원인듯. 마트는 빈컴마트에 왔다.우리는 망고가 그냥 한 종류인 줄 알지만, 사실 대중적인 망고만 해도 종류가 4~5가지가 된다. 망고를 한 봉다리에 섞어 가져가도 점원들이 모양만 보고도 딱 안다.꺼내서 종류별로 분류해서 무게를 재고 가격표를 붙여준다. 그랩을 타고 숙소 앞쪽에 왔는데, 하늘이 너무 멋져서 숙소 앞이 아닌 이곳에 내려달라고 해서 내린다. 구..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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