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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동원집 - 수요미식회에 나온 감자국 및 순대국집!! [을지로 맛집] 동원집 - 수요미식회에 나온 감자국 및 순대국집!! #이 집은 사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고,우리 팀의 Flower Water 형님이 주말 출근한 날 "동원집, 줄 서 있을것 같은데?" 라는 말을 크게 말하며 점심 식사를 하러 간 것을 듣고,맛있는 집인가? 나중에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곳이다. #실제 블로그를 통해서 맛집이라는 것은 알았지만,수요 미식회에 나온지는 모르고 방문했던 곳..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는 것은 찡찡이 선비형님을 통해 알았다. #1층, 2층이 가게인데,저녁시간을 조금 넘긴 8시 30분쯤 방문했는데도 줄을 조금 서서 먹어야만 했다. 암만해도 소주를 한잔씩 기울여서 더 그런 것 같았다. #입구에서는 감자국이 펄펄 끓으면서 매콤 + 감칠맛 향을 펑펑 내뿜고 .. 2016. 5. 29.
[을지로 수요미식회] 산수갑산 - 제대로 된 순대국밥을 먹어봐용 ​ [을지로 수요미식회] 산수갑산 - 제대로 된 순대국밥을 먹어봐용 #회사 이사를 마치고,벨혁형이 수요미식회 이야기를 하며 노래를 부르던 순대국밥 집 중 하나인산수갑산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함께한 사람들은,큐뮌쓰, 벨혁형, 썬제로, 그리고 아래님. #간판은 저렇다.간판 명과 분위기만 보면 뭔가 오리탕이나 보신탕 같은 것을 팔 것 같은데..엄연히 순대국밥집이다.​​#메뉴는 위와 같다.순대 정식은 순대국밥에 순대 약간을 같이 주는 것이고,도시락은 순대모듬을 포장한 것이란다. ㅋ #우리는 순대국밥 5개 + 순대 모듬 하나를 주문한다. #요거이 기본 세팅.다른 가게와 큰 차이가 없지만, 새우젓은 새우가 참 실하다는 느낌을 확 받았다.​​#요거이 순대 모듬.순대의 퀄리티가 꽤 좋다. #간도 꽤나 부드럽고,암뽕.. 2016. 5. 7.
고대 대학로를 산책하다. 회사에 다녀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을 대충 뜯고 기절하듯 잠들었다. 약 1시간정도 눈 붙인것 같은데, 잠이 안 올 것 같은 기준에 침대에서 둥글거리는것보다 나가는 것이 좋겠다 싶어 고대 24시간 카페를 검색한 루 노트북을 등에 매고 출발한다. 요즘 뱃속에 거지가 들어앉았나 갑작스럽게 배고플때가 많아진다. 이전에는 식욕이란게 없었는데 뭔가 많이 건강해졌나보다. 카페가는길에 순대국밥집을 발견하고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쑥 들어가 국밥 한그릇 뚝딱한다. 혼자 먹긴 했디지만 예술을 사랑해라 하는분과 이야기? 하며 먹어서인지 심심하지 않게 잘 먹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4시간 카페는 사정상 오늘만 12시까지 한다고.. ㅠ 결국 탐탐가서 삐대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음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가게를 발견.. 2014. 8. 24.
[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비래동에는 숨겨진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이곳. 바로 옥천순대집이다. 골목안에 있어 눈에 딱 띄지 않는데도,항상 사람들로 만원인 곳이다. 비래동인줄 알았는데..지도를 넣다 보니 비래동이 아니고 송촌동이다..길을 건너서 송촌동으로 행정구역이 들어가나보다. 하지만 송촌동 먹자골목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어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그냥 비래동으로 계속 ㄱㄱ 옥천순대의 주 메뉴는요즘 뜨는 순대집들과 동일하게순대국밥, 머릿고기국밥, 그리고 족발이다. 요것은 매운 족발.사이즈는 중( 中 ), 대 ( 大 ) 를 고를 수 있으며가격은 각각 15,000원, 20,000원이다. 매운 맛이 강렬하긴 하지만,족발치고 가격이 조금 쎈 .. 2014. 4. 22.
[서초/남부터미널/맛집]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순대국밥이 맛있는 아라쭈꾸미(?) -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밥 투어에 나섰다. 사실 어제 먹으려고 했던 것이 순대국밥이었는데, 뼈해장국이 "조금" 더 땡겼기에 뼈해장국을 먹었다지. 오늘은 어제 먹으려던 순대국밥을 먹었다. - 순대국밥 전문점이 아닌, "아라 쭈꾸미" 라는 쭈꾸미 전문점에서 식사종류로 파는 "병천순대국밥" 을 섭취했다. 어디 있는 거냐? -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음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이런 꼬물자식!!! 그래서 내가 수동으로 선택했다. 위치는 납부터미널 모텔촌쪽에 있다. BC 카드 회사 뒷편 첫번째 골목에 있다고 해야 더 정확하겠지. -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 가게가 삼면(?) 뻗어 있어 무지 큰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 괜히 간판을 3개나 사용한 건 아닌가 싶다..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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