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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과일] 레드 키위를 먹어봤다~ [특이한 과일] 레드 키위를 먹어봤다~ 2015. 11. 18. (수) #회사에서 "리우 홍 쿤" 군 테이블에서 특이한 과일을 찾았다.나 : "이건 뭐야?홍 쿤 : "오, 이거 제주도에서 사온 레드 키위에요"나 : "응? 그게 뭐야?"홍 쿤 : "제주도 갔을 때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하나 드셔보세요" #그래서 하나 맛을 보게 되었다.그리고 요즘 한숨이 점점 늘어가는 큐뮌쓰 몫도 하나 더 챙겨서 ㅎㅎ #회사 과도를 누군가가 가져간 관계로,손톱으로 껍질을 살포시 살포시 깐다. #한 입 베어물기 전까지는.. 음? 색갈이 그냥 초록색 아냐? 했는데,한 입 베어무는 순간 이렇게 과육부분은 노란색, 그리고 씨 부분은 빨간색이 나온다.색깔이 너무 이쁘다. #맛은 달콤 새콤하다.홍 쿤 말로는 엄청엄청 달.. 2015. 12. 6.
[삼청동/카페] 아프리카 커피. 시큼하니 맛나네 방문한 카페의 이름은 Out of Africa. 아프리카 커피를 판다는 간판을 보고 찾아가게 된다. 함께한 맴버들은 소부라니와 강팽. 메뉴판 가운데 세계지도가 있고, 커피 생산국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삼청동 카페치고 + 아프리카 커피를 판매한다는 특이성을 가진 것 치고는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이다. 모든 음료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300원이다. 대충 어느정도인지 나머지는 감을 잡으시던지 위의 사진을 확대해 보시길. 지금은 ( 사진은 2015년 겨울에 방문. 지금은 2015년 5월 1일 방문 시점을 말함 ) 커피의 종류를 고를 수 없고, 블랜디드 된 커피만을 맛볼 수 있지만, 이 사진을 직을 당시만 해도 쓴 맛이 강한 커피와 신 맛이 강한 커피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새로운 것을 맛보겠다는 ..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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