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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mitten Ice Cream. 컴테이너박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샌프란시스코] Smitten Ice Cream. 컴테이너박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시작 : 0731끝 : 0742 Nojo 라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산책을 떠났당.경마뉘네 집 근처에 아주 작은 공원이 있는데 경마뉘가 좋아하는 공원이라 한다.그 앞에 컨테이너 박스 몇 개가 있는데, 그곳이 또 핫 플레이스라나 뭐라나? ㅋㅋ 여튼 그 핫 플레이스 컨테이너 박스 중 하나를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한다.이름은 Smitten Ice Cream.해맑게 웃는 밥경뮈니. 나는 그녀의 저런 해맑음이 참 좋다. 질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인가보다. 역시나 적응이 어려운 샌프란의 가격.One Scoop (한 스푼) 가격이 $5 인 샌프란의 물가는한국 짠돌이에게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ㅎㅎ 경마뉘는 $5 보다 작고 저렴한 .. 2017. 7. 5.
[서울 산책] 남산으로 단풍 놀이를 갔씨유~ [서울 산책] 남산으로 단풍 놀이를 갔씨유~ 어느 날 갑자기 나라이한테 희번뜩(?)하게 연락이 왔어. 뭔가 희번뜩한 연락이란 표현이 어색해보이지만..나라이를 겪어보면 그게 무슨 연락인지 알 수 있을꺼야 ㅋㅋ 나라이 특유의 어리버리 속에 겨우 조우하여,행선지는 나라이가 미리 정해온 남산.아주 기특해, 고민하지 않게 다 정해오고 말야 ㅋㅋ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서울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는 그때.실제 방문해보니 최절정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단풍이 꽤 괜찮았지 ㅋㅋ 희번뜩 나라이 여사 한컷. 나라이가 차를 가져왔는데,소방 재난본부에 주차하면 무료라는 것까지 기특하게 잘 조사해와서.우리는 주차비도 안 내고 참 좋았지. 걸어서 남산 둘레길을 걸어 올라가는데,저렇게 타는듯한 단풍 구역이 있어 참 이쁘더라. 이상한.. 2016. 11. 17.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2015. 10. 06. (4일차) #일본 여행 기간 중 첫날은 guest house 에서 머물고, 그 이후에는 전부 airbnb 를 통해서 집을 구했다. #첫 날은 오사카에서였는데 1인당 2,500엔을 쓰면서 퀄리티는 별로였다.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지금 포스팅하는 집은 교토에서 돌아온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문 집인데,너무 저렴한 가격에,너무 좋은 주인을 만나,너무 편안하게 지낸 곳이었다. #이것이 그 집의 내부 모습. #우리가 이 bnb 의 첫 손님이었다.host 라고 부르는 집 주인은 bnb 를 처음 사용해서인지,실수로 1주일 요금을 한화 7만원정도에 올려놨다.( 김스타님이 잘 찾아주었다. ) #사실 .. 2015.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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