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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강추맛집] 일본 가정식 - 윤휘식당 [성신여대/강추맛집] 일본 가정식 - 윤휘식당 2016. 1. 23. 결론- 일본식 가정식을 판다.- 가게가 좀 좁긴 하지만, 맛이 끝내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구성이 정갈하고, 그릇도 이쁘며, 일본 느낌 팍팍나는.. 강추 식당이다.- 저녁은 잘 모르겠고, 점심 오픈은 12시부터 한다.- 함박 스테끼와 치킨난반 먹었는데 둘 다 강추 메뉴이다.-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고, 일본 정식 좋아하는 커플에게 초강추하고 싶은 식당이다. 개맛집!! #갱또님과 방문. #일본식 가정식을 파는 집이라 한다. #메뉴는 위와 같다. 함박스테끼, 치킨스테키, 치킨멘치까스, 치킨난반 이렇게 4개가 주요 메뉴이다.메뉴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 고민할 필요가 많이 없다. 멘치까스 영어식 이름은 민스 커틀렛(mince cutlet.. 2016. 3. 11.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일본] 겐로쿠 스시 - 오사카 필수코스라는데.. 글쎄.. 2015. 10. 07.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멀미나도록 신나게 놀고,+ Express Ticket 하나는 날리고,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스시를 먹기로 한다. #방문한 곳은 "겐로쿠 스시"도톤보리 먹자골목의 중앙쪽에 위치해 있고,관광책자마다 필수코스로 등록되어진 곳이다. #평은 시장스시와 100엔 스시의 중간쯤.이 녀석은 하나에 130엔으로 100엔 스시에 비해서는 "쪼꼼" 더 비싸다. #도톤보리 스타일로, 입체적인 간판이 매력적이다.너무 입체 터져서 저 입체 간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된다. #겐로쿠 스시는 체인점으로 오사카 시내에만 해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암만해도 접근성 측면에서 사람들이 이 곳에 가장 많이 가는 것 같다.. 2016. 1. 21.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이태원/맛집] Butcher's Cut (부처스 컷)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12월 회식으로 부처스 컷에 갔다.원래 가려던 곳은 SFC ( Seoul Financial Center, 서울 금융 센터 ) 점이었는데,이곳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2번째로 가까운 이태원점으로.. #연말 + 퇴근시간 크리를 예상하여 회사에서 지하철 타고 "한강진" 역으로 가서 도보로 이동! #이곳이 이태원 부처스 컷의 내부 인테리어다. 이름에 부처스(백정)가 들어가 있어,뭔가 투박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으나, 미국의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다. #메뉴는 음식 메뉴와 술 메뉴 2개로 구성.오른쪽 검은색 가죽에 쌓여 있는 것이 술 메뉴이다. #스타터로는 "Classic Cobb Salad (클래.. 2016. 1. 6.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1 광화문역 1번출구쪽에 있는 외환은행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가와" 라는 초밥집을 갔다. 오가와의 두번째 이야기(완결) 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광화문 맛집] 오가와 - 비싸지만 기똥찬 맛과 값진 경험 #2 훈더르트 바써 타크 기념으로 김스타가 나를 데리고 갔다. 사실 따라가면서 엄청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게를 마딱뜨릴 때까지 아무런 안내판을 볼 수 없어 반신반의했다. 아 소수만 찾는 작은 아지트같은 초밥맛집인가? 김스타의 말에 따르면 이 곳은 딱 4번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점심타임에 2회. 그리고 저녁타임에 2회. 모든 입장은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약간 공연느낌으로 예약시간에 딱 손님이 입장하면 초밥이 점심에는 약 1시간, 저녁에는 약 2시간정도 쭉 서빙이 되고, 추가손님은 받.. 2015. 9. 13.
[인도 음식] 비르야니 vs. 풀라오. 둘의 차이는 뭘까? 인도 여행을 하다보면같은 볶음밥인데 비르야니와 풀라오라는 이름의 두가지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르야니와 풀라오의 차이를 물어보면비르야니는 고급음식이고, 풀라오는 조금 저렴한 서민음식이라고 표현할 뿐,정확한 차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식당들에서 비르야니와 풀라오를 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똑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행자 식당의 주방장들 역시 차이를 잘 몰랐다. ) 그래서 이번에 둘의 요리방법, 재료의 차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르야니의 요리방법 바스마띠를 소금물 넣고 요리하고 물을 뺸다. 마살라와 고기즙을 따로 요리해서 밥 위에 붓고 오븐에 넣는다. 마살라와 밥을 따로 요리해 마살라를 밥 위에 뿌리기 때문에 소스가 균등하지 .. 201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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