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에 봄이 오느구낭? 낙산공원에 봄이 오느구낭? 이 글은 봄에 썼지만, 여름에 오픈될 예정이다.여름에 느끼는 낙산공원의 봄.. 약간은 차가운 기운이 아작 한참 감도는 가운데,개나리가 펴 있다. 개나리가 핀 낙산은 처음 접한다.이곳에 이사온 후 처음 접하는 봄이다. 진달래도 곳곳에.. 이전에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면서 진달래를 봄 적이 있는데, 그 때 이런 시(?)를 쓴 적이 있다. 하얗고 분홍 벚꽃 뒤로 산속 숨어 핀 진한 분홍의 진달래는 핫핑크를 좋어하면서 나이에 부끄럽다며 수줍어하던 우리 어머니 ㅋㅋㅋㅋㅋ 꽃이 피기 전의 봉우리.마치 팝콘을 떠올리는 이 녀석..어여 이쁘게 피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렴!! 2019. 6. 4.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