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맛본 마라샹궈!! 열심히 투어를 하고 났더니 배고팠다. 차이나 타운으로 갔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은 가게들이 이미 문을 닫았다.그래도 술을 함께 파는 가게들은 아직 닫지 않았다.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들 소개를 읽어보았지만 딱히 땡기는 녀석이 없다.혹은 땡기지만 혼자 먹기에는 너무 비싸거나, 양이 많거나.. 그래서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것이 바로.바로.. 매운음식을 파는 곳!!!사천음식을 파는 집이라고 되어 있고, 중국어로는 "마라XX" 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의 한자는 모르겠고..여튼 "마라" 가 들어갔으니 이미 맘에 든다. 들어간다 ㅋㅋ 메뉴들이 다 시뻘겋다.반갑다!!!그런데 왠지 미국에서는 별로 안 맵게 해줄것만 같아 무섭다...매울까 무서운게 .. 2017. 6. 16.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2015. 12. 29. (화) 결 론혼자 먹기 괜찮다.가격대와 맛이 괜찮다.1인 보쌈, 보쌈고기 덮밥이 주 메뉴이다.전반적으로 짜서, 밥 추가가 필요할 수 있다. 싸움 덮밥 + 공기밥 추가 추천. #With 갱또. #평소에 지나다니며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참살이길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퉁이에 위치한 녀석이다. #주 메뉴는 1인 보쌈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렇다.약간 일본느낌이 나는,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공간이다.실제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메뉴는 위와 같다.일반 사람 기준으로 M 사이즈를 먹으면 될 것 같다. #나와 갱또는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 저렴한..."싸움 덮밥" M 을 .. 2016. 2. 28.
kfc 불치킨 시식!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KFC 의 불치킨 광고에 한번 먹어보기로 결심했다. 블로그를 봤을 때 후기에는 짜다, 진짜 맵다 등 확신을 가질 수 없는 후기들이 난무했는데.. 매운맛 매니아의 입장에서 음.. 그냥 적당히 매콤한 맛이 나는 녀석으로 KFC 치킨 답게 짜긴 짜다. 한 조각에 약 2,200원으로 궁금한 사람은 +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대없이 한 번쯤 사먹는 것도 괜찮겠다.( 기대가 없어도 Amazing 하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 Tip 으로 이 한조각만 사도 영수증에 무료 에그 타르트 쿠폰이 들어있어 개이득 느낌이다. 정리하면 광고 열심히 하는거에 비해 그렇게 미치도록 맵지는 않고 그냥 매콤한 맛이 난다.매콤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냥 사먹어 볼만함. KFC, 가격, 개이.. 2015. 6.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