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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맛집] 동대문의 울란바타르 - 싸고 저렴한 몽골 음식!! [몽골 맛집] 동대문의 울란바타르 - 싸고 저렴한 몽골 음식!! 2015. 11. 18. (수) #김스타와 함께 방문 #한창 유등축제중인 청계천 길을 따라 걸어서 감.비가 추적추적..비 오는 청계천은 길이 안 좋다. #주문은 고기만두국양갈비호쇼르 양고기 2개수테차 2개 #김스타는 양고기 만두국을 정말 좋아한다. #양고기 만두국은 우리나라의 소고기 무 맑은 국이란 맛이 비슷.그러나 양고기 특유의 향이 조금 더 나고, 더 짜다. #양고기 만두국 쪽에 들어있는 만두는 "반쉬(Bansh)" 라고 불린다. #가격은 7,000원. #이 녀석은 소위 양고기 군만두라고 불리는 호쇼르.이 호쇼르는 소가 양고기인 녀석과 소고기인 녀석 두 가지가 있다.고기가 들어간 호쇼르를 "마흐테(몽골 고기) 호쇼르" 라고 부른다. #호.. 2015. 12. 3.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부처님 오신날 청계천 밤거리 풍경 부처님 오신날 청계천 밤거리 풍경 부처님 오신 날 청계천 밤거리를 산책하였습니다. 불교와 관련된 유등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등축제의 긴 행렬을 미리 봐놨던 지라 감동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신화속에 나오는 "사천왕" 과 같은 캐릭터의 유등은 한번쯤은 더 처다보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었습니다. 일반 유등축제 사진들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요~ 2014 청계천 유등축제 낮버전청계천 유등축제 밤 버전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청계천 천변 계단에 앉아 도란도란하는 연인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 조형물들은 시청쪽 ( 청계천의 시작 ) 에 집중되어 있었고, 조금만 벗어나니 바로 한산해지면서 등만 많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 2015. 10. 5.
2014 청계천 유등축제 낮버전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지만 매년 11월 중순쯤이 되면 유등축제를 한다고 한다. 요즘 한창 청계천을 따라 걸어서 집으로 퇴근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처음에는 집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가 늘어나 심심하지 않겠다 싶어 좋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녁에 퇴근할 때가 되면 캐릭터들에 불이 켜지면서 내가 평소에 다니던 길을 길막하는 안내요원들도 생기고, 어찌저찌 내려가면 그놈의 커플들이 사진 찍느라 길막도 하고 흑흑흑 장단점이 있다. 여튼 그래도 뭔가 볼거리가 생긴다는 점은 좋은데, 사진을 낮의 조형물과 밤의 조형물을 찍어 너무 양이 많은 관계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낮버전의 조형물들만 모아보았다. ( 전부는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녀석들로만 ) 이 녀석은 일본에서 만든 작품으로 보이는데, 전시물 중 가장 완성도가.. 2015. 5. 27.
황금스파(찜질방) with 강팽 강팽과 찜질방을 갔다. 장소는 청계천 이마트가 있는 황학동 롯데캐슬 건물 지하에 있는 "황금 스파"!!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정확한 낮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8,000원으로 기억하고. 저녁에는 11,000원으로 다른 곳이 낮과 저녁이 1,000원 차이나는 것에 비해 3,000원이나 차이가 난다.. 아 각박하다... 게다가 뭔가 12시간이 지나면 시간당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는 안내멘트도..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는지도 모르지만.. 각박함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만약 저녁 9시에 찜질하러 들어왔으면 추가요금 안 내려면 9시까지 씻고 나와야 한다.. 윽.. 아침잠이 많은 나는 좋지 않다.. ㅠ 찜질방 안의 투어를 시작해보자. 우선 찜질방 내부는 꽤나 큰 편이다. 용산의 드래곤 스파와 비교를 .. 2015. 5. 19.
청계천 나들이 청계천 나들이를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쪽저쪽 비공식 퍼포먼스들이 조금씩 있다. 먼저 마딱뜨린 퍼포먼스는 처음부터 본 것이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기를 아껴쓰자 뭐 그런 주제가 아니었나 싶다. 말을 하지 않는 저 가운데 있는 분이 믹서기에 과일과 야쿠르트를 넣고 자전거를 신나게 구르면 믹서기가 돌아간다. 저 자전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집에서 자가발전 좀 하게 ( 우리집 전기세가 너무 비싸다.. ) 위 사진은 지금은 철거된건데, 세월호 유족과 관련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산이 공중에 쫙 펼쳐져 있다.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봤는데, 정확한 목적은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는 꽤 아름다우니 괜찮아보인다. 뭔가 이런걸 전시하거나 할 땐 설명글같은 것도 함께 잘 dp 했으면 싶은 생각이 있다. 지금은 .. 2015. 1. 2.
[나드으리] 동대문과 청계천 친구와 광장시장의 육회골목에서 육회비빔밥 한 사바리 하고 소화도 시킬겸 해서 동대문으로 걸어서 나드으리를 갔다. 이제는 또 복구작업에 들어간 우리의 흥인지문 동대문.. 아 숭례문(남대문) 꼴 나면 안 되는데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인위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들도록 복원된 숭례문보다는 오래된 멋을 간직한 흥인지문이 더 정감이 간다. 사진과 같이 차가 흥인지문을 큰 경계없이 지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듯 하다. 뭐 굳이 비교하자면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옆으로 차가 달릴 수 있다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 ㅋㅋ 너무 했나? 여튼.. 문화재라는 이름으로 따로 심하게 격리하지 않은 것이 새삼 맘에 든다. 요 사진은 청계천 사진.. 사실 시간상으로는 이 녀석이 동대문 사진보다 먼저 나와야 하는데 어.. 2014. 12. 8.
나드리 나드리 인사동 나드리 밥 먹고 또 청계천부터 인사동까지 살짝 나들이를 다녀왔다. 요즘 아미레(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생기면서 건강 관련된 책을 보고 있는데 걷는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단다. 자주자주 걸어줘야지.. 우선 청계천에서 본 것은 뭔가 전등축제인가? 빛축제인가? 뭐 그런거 할 심산인지 청계천 중간에 저런 것을 설치하고 있었다. 일본의 장인이 와서 설치를 하는 것 같은데, 우선 저런 종이 형태의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설치대가 5개정도 더 있는걸로 봐서 조만간 다 설치되면 밤에 불을 켤 것만 같다. 나중에 저녁에 가서 봐야지 이뿌겠당. 그건 그 때 또 포스팅하구 이제 인사동으로 넘어왔는데, 그 인사동 초입에 있는 광장에서 또 이상한 마당놀이같은 것을 한다. 거의 끝날 때 가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목을 들고 ..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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