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일본] 덴덴타운 & 피규어 - 덕후들의 고향. 2015. 10. 08. (목) #덴덴 타운은 여행 가이드 책들을 보면,한국의 용산과 많이 비교를 하는데.. 왠지 실상은 안 그런 것 같다. #전자제품을 비롯하여 미디어 관련 컨텐츠,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데,그 내용은 비슷하지만, 거리에 활기가 없다. #가게 몇 군데를 구경해보니 아마도 요즘 인터넷 쇼핑이 성행하면서,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진 것 같다. 가게 몇 군데에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체크하면서 물건 포장에 열심이었다. #또한 덴덴타운은 노숙자들의 집합소 같은 곳이라,저녁에는 약간의 위화감이 들 수 있다. 문을 닫은 가게들 앞은 노숙자들의 침대로 변한다. #치안이 좋은 편이라 지금까지 다니면서 노숙자한테 해코지 당한 적은 없지만,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 2016. 1. 27.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일본 오사카] 오사카에서 장기 투숙한 airbnb 집 2015. 10. 06. (4일차) #일본 여행 기간 중 첫날은 guest house 에서 머물고, 그 이후에는 전부 airbnb 를 통해서 집을 구했다. #첫 날은 오사카에서였는데 1인당 2,500엔을 쓰면서 퀄리티는 별로였다.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지금 포스팅하는 집은 교토에서 돌아온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문 집인데,너무 저렴한 가격에,너무 좋은 주인을 만나,너무 편안하게 지낸 곳이었다. #이것이 그 집의 내부 모습. #우리가 이 bnb 의 첫 손님이었다.host 라고 부르는 집 주인은 bnb 를 처음 사용해서인지,실수로 1주일 요금을 한화 7만원정도에 올려놨다.( 김스타님이 잘 찾아주었다. ) #사실 .. 2015. 12. 27.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우리의 홍콩 첫 숙소의 이름은 Embassy Hotel.이름만 보면 대사관 호텔로 호화로워 보인다. 그렇다.내가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예약할때만 해도,그래도 그럭저럭 잘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음음.. 이곳은 좀 심각했다. 여튼. 자 이동해보자. 지난 편에서는 공항에서 AEL 을 타고 시내로 나왔는데,AEL 을 타고 오면 카오룽역에서 시내 각 중심지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 http://aroundck.tistory.com/1534 우리 호텔은 Jordan 역 근처에 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지의 명칭도 제대로 모르고,영어도 잘 못 읽지만, 나의 "K1 에서 타야 합니다" 라는 말에 쏜살같이.. 2015. 2.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