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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야기]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브랜디, 위스키, 럼, 그리고 보드카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4개는 모두 한국이들에게 "양주"로 분류되는 술이다. 모두 도수가 꽤 높은 곡물 발효, 증류주이다. 이 4개의 술은 재료와 유래지가 조금씩 다를 뿐이다. 물론 술의 재료가 다르니 맛도 다른 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다. 브랜디 보통 포도나 과일를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위스키 영국과 미국에서 발달된 술이다. 밀, 보리, 귀리, 옥수수 등의 곡물을 주원료로 하여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 럼 사탕수수나 당밀을 발효, 증류시킨 술. 설탕의 단맛과 계란의 비린내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양과자에 많이 사용한다. ( 당밀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설탕으로 가공할 때 부수적으로 나오는 찐득한 시럽 ) 보드카 러시아에서 생산된( 유래된 ) 색깔없는 숙성 .. 2013. 5. 9.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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