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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삼촌이 선사하는 알록달록 타르트.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끄끄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물해준 "검은 삼촌의 알록달록 타르트" 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기념일같은 걸 안 챙기는데, 세심한 끄끄님은 이런걸 챙겨서 고향에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우선 우리 맹순이가 먼저 맞아주네요. 어서 검은 삼촌의 타르트를 내놓으라고 ㅎㅎ 말은 "검은 삼촌" 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식 명칭은 BLACK UNCLE 입니다. 고급스럽게, 그리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요 녀석이 검은 삼촌인가봅니다.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치즈케익 아저씨의 라이벌인 듯한 느낌이 납니다. 저 아저씨의 이미지만 보고 저는 매우 투박한 타르트인 걸로 생각했습니다. 자 껍데기를 홀랑 벗겨봅니다. 오 마이 갓. 한국말로 검은 삼촌이 아닌 "검은 아저씨"였군요 ㅋㅋ 사실 위의 오.. 2013. 1. 5.
[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With whom? 이번에는 혼자서 까페투어를 다녔어. Alone!! Ho? Where is it? 이태원에 있는 까페야 이름은 La Creperie ( 라 크레프리 ) 언덕을 좀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 파스텔 가게로, 프랑스어로 La creperie 라고 씌어져 있지. 참고로 문은 여닫이야. (좌우) 밀지마! ㅋㅋ What they sell? 옛다 메뉴~ 나는 여기서 Mushroom Crepe 를 먹었어. 크림 소스, 버섯, 베이컨, 양파, 에멘탈치즈로 맛을 낸 메밀 크레페레. 메밀 크레페. 요녀석이 뭔지도 궁금했지. 음료는 요렇게~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이태원 치곤 참 괜찮은 편이지. 참고로, 10% Tax Extra charge 야. 이태원 is well-known for the beaut..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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