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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05040513 휘닉스 파크로 파트 회식을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제가 초보자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여력들은 없어서,보드타면서 찍은 건 없고, 밥을 먹을 때나 숙소에서 쉴 때의 사진만 있네요. 함께해주신 우리 파트원들.별백성, 촌수컷형, 현명한 머리형. 휴게소 들러 간식을 먹었어요. 도착한 휘닉스 파크 ( 이하 휘팍 ) 초보자 코스인 펭귄으로 갔습니다.현명한 머리형의 강습을 받아서 기본 낙엽을 배운 저는...파트원들의 "꾀임(?)" 에 빠져 초중급자 코스로 올라옵니다. 꾀임에는 "펭귄이 그냥 길게 있다고 보면 된다" 라고 했는데...높이부터가 압권... 그리고 속았다지요..펭귄이 "훨씬 더 가파르게" 여러 개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도가 높다보니 추위도.. 2018. 3. 11.
[대만] 자이의 아침 축제와 아리산으로 이동 [대만] 자이의 아침 축제와 아리산으로 이동 새벽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니 아직 루웨이 집이 닫지 않았다. 억센 대만 아주머니는 대만어로 나에게 마구 뭐라고 얘기했다.나는 못 알아들어 "응? 영어 못해요?" 라고 물어보자.아주머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툴툴대며 그냥 그릇을 던져주고 담으라고 바디 랭귀지를 하신다. 열심히 먹고 싶은 것을 담는다.이 집은 루웨이를 탕에 한번 데쳐서 준다. 면은 다른 학생이 먹는 것을 보고 이 면이 맛있나보다~ 하면서팔리기도 가장 많이 팔린 빨간색 포장을 한 면을 고른다. 아주머니는 루웨이를 데치면서 중국어로 마구마구 질문했고,나는 못 알아들어 어깨만 들썩였다.중간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와서 영어로 통역을 해줬는데.. 양배추와 또 다른 야채 하나 중 어떤.. 2018. 2. 26.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라오스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돌아간닥! 푸씨산에서 내려와서 숙소로 돌아간다.우리는 등산으로 땀이 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어떻게든 씻고,옷을 갈아입고 개운한 상태로 차를 타야 한다. Sleeping bus 는 약 12시간을 운행해서 가는데,12시간동안 땀에 쩔은 상태로 갈 수 없다. 5시정도 되었는데 벌써 야시장이 서기 시작한다.라오스의 아침은 빨리 밝고, 밤은 그만큼 빨리 찾아온다. 쏨짓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배려로 우리는 샤워를 할 수 있었다."혹시 샤워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사장님은 뭐 돈을 내라 이런 말 한 마디 없이 바로 쿨하게"1층 화장실 쓰세염"이라고 대답했다. 럭키!! 내가 먼저 씻고 엄마가 뒤이어 씻었다.그리고는 이제 툭툭 픽업을 받기 위해 조마 베이커리 앞으로 나간다. 아.. 2017. 4. 4.
2015.07.27. 일기 2015.07.27. 일기 카페인 탓인지 새벽 5시쯤 잠 아침에 캐피곤 점심 안 먹고 휴게실에서 잠. 근데 잔것같지도 않음 급 잔여금회식이 이뤄짐. 종로양꼬치에 감. 큐뮌쑤는 양꼬치가 맛있다며 연발. 2차는 새로 생긴 지하에 있는 블루 워터? 라는 술집감. 꽃게튀김. 보드카 등 마심. 술기운에 혼자 롤 한시간 하고 들감. 애니 생각보다 꼬랐어. 150727, 꽃게튀김, 롤, 보드카, 블루 워터, 새벽, 술기운, 아침, 애니, 양꼬치, 일기, 잔여금회식, 점심, 종로양꼬치, 카페인, 큐민쑤, 피곤, 휴게실 201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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