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안한 29세. 불안한 29세. 요즘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일" 이란 책을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꼭 29세가 아니더라도,"청년"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많이 있다. 도연명 曰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의 새벽은 한 번뿐이다.좋을 때에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의 말을 보고, 나는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품어본다.일어나는 시간도 불규칙하여, 어떤 때는 오후 한나절이 되어야 일어나기도 하고,어떤 때는 하는일 없이 게임채널을 보며 하루 반나절을 소비하기도 한다.. 사실 그런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도 하고, 필요도 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왠지 휴식과 노는 것이 죄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항상 "중도"의 길을 걷는 것은 참 어렵.. 2013. 6. 15.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홍콩의 관광지 지역에는 큰 대표적인 공원이 2개가 있다.하나는 홍콩 섬에 있는 홍콩 공원,그리고 하나는 지금 일부가 소개될 카오룽 반도의 카오룽 공원. 일시적인 전시회인지 상설전시인는 확실치 않지만,카오룽 공원의 한켠에서는 대형 케릭터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카오룽 공원의 다른 볼거리 새 호수(Bird Lake)도 궁금한가요? ▲ 귀여운 것들 옆에 가면 얼굴이 해맑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실상 제대로 아는 케릭터는 몇개 아는 것이 없는 필자.이 녀석도 어디선가 많이 본 케릭터인것 같은데 이름은 알 수 없다.그래도 귀여우니깐 함께 사진 한번 찍어본다. ▲ 이렇게 익살스런 녀석들도 있다. 귀여운 것에 이어 이렇게 익살스러운 녀석들도 있다.얼굴이 너무 .. 2013.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