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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술집] 구름공방 -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아요~ [을지로 술집] 구름공방 -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아요~ #1차로 창고에서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고,2차로 맥주 한잔 하러 회사 바로 앞의 구름 공방으로왔다. #구름 공방은 원래 1층, 2층 있었는데..현재는 1층은 공사중이고 2층은 정상 영업중이다. #구름 공방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면서뭔가 아지트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밝아서도 개인적으로 좋다. #메뉴는 총 4페이지정도 되는 것 같은데,주류 페이지만 찍었다. 원래는 소화시킬 겸 간단히 아메리카노를 먹으려 했으나,저녁 시간에는 아메리카노가 안 되나보다. #그렇다면!!!나는 어차피 1병밖에 안 먹을테니 여기서 가장 비싼 "빅웨이브"!!! 가격은 만원!! #빅 웨이브 설명은.."하와이 태생의 목넘김이 정말 부드러운 프리미엄 .. 2016. 7. 12.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집에 갔더니 로로님이 샐러드 파스타를 해 놓았습니다. #짜잔, 하고 뚜껑을 열었는데.. 응? 이게 뭐지? ㅋㅋㅋ #다름 데코라고 저렇게 해놨는데 ㅋㅋㅋ뭔가 귀여우면서도, 뭔가 찌찌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면 아래쪽에는 야채가 꽤나 많이 깔렸있었고,소스는 올리브 발사믹 드레싱이었드랬죠. #이렇게 그릇에 덜어서,자극적인 맛을 사랑하는 저는 통후추를 사각사각 갈아서 잔뜩 뿌려 먹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좋은 추억이었습니당 ㅋㅋ 2016.05.12. (목) 닭가슴살, 닭가슴살 샐러드 파슽, 닭찌찌살, 데코, 드레싱, 뚜껑, 로로, 로로표, 로로표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발사믹 소스, 샐러드 파스타, 셀러드, 소스, 야채, 올리브 발사믹, 올리브유, 자극.. 2016. 6. 23.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출처 : http://cafe.naver.com/rumteam/21엔하러 위키위키피디아http://egloos.zum.com/darkone/v/723971http://www.agave.kr/faq/notice_view.asp?idx=111&page=1&searchRange=&searchWord= - 데킬라 선라이즈 ( Tequila Sunrise ) 이름 유래 : 해가 뜨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맛 : 달콤함 재료 : 얼음 적당량 데낄라 1온스 오렌지 주스 3온스 그레나딘 시럽 0.5온스 주조법 : stack ( 얼음, 데낄라,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순 )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cf) 그레나딘 시럽 ( Grenadine Syrup ) 석류의 과즙과 설탕.. 2016. 5. 6.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옹녀가 만들어주는 치킨 with 민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민쿤을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건대 주변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 민쿤에게 퇴근 후에 갔고, 민쿤은 그 전날 아프리카 티비에서 무슨 프라닭이라는 명품치킨을 먹는 방송을 봐서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닭을 먹으러 장소를 이동했다. 민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치킨메뉴는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호야치킨이었나?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셀러드도 꽤나 괜찮게 나와서 내가 좋아할거라 이야기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두둥... 무슨 화요일이 휴무인 곳이 있냥? 엄청나게 disappointing 한 민쿤은 그때부터 기운이 축 빠져서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나온 곳이 새로 생긴 곳으로 추정되는 옹녀치킨?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는데,.. 2015. 6. 13.
[Tip] 유리병 깔끔하게 자르는 간단한 방법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집안에 다 마신 베일리스병이 굴러다니는 걸 봤는데 그냥 버리기는 뭔가 아깝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병을 자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나중에 이쁜 공병이나 와인병들을 활용해서 금산집 데코에 도움이 되어봐야겠습니다. ㅎ 아, 참고로 절단면을 사포질해주는걸 잊지 마세요!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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