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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3:09





세계 문화 유산이 모여 있는 곳

마카오는 크게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마카오 반도와 섬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마카오 반도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십여 곳의 역사, 문화적 관광지가 있으며 리스보아, 윈 호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카지노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다. 홍콩 여행과 함께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대부분 당일치기, 1박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모여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을 둘러보며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oreaweddingnews.com/html/resort/resort-jg-000-1.html




세나도 광장 ( Senado Square )

- 마카오 반도의 주요 도로인 Av. De Almeida Ribeiro ( 新馬路 )에 있는 세나도 광장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로시우 광장을 본떠서 만든 광장이다. 마카오 곳곳에 포르투갈식의 물결 무늬 모자이크가 깔린 광장이 많이 있지만, 세나도 광장만큼 큰 규모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곳은 없다. 모자이크를 바라보며 오른쪽에는 1929년 건설되어 지금까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후한 느낌의 우체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자선 시설이라 알려진 인자당( Santa Casa da Misericordia 仁慈堂大樓 ) 이 있다. 광장 중앙에는 포르투갈의 대항해 시대를 상징하는 지구의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분수대가 있으며, 분수대의 뒤쪽으로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으로 가는 길이 있다. 파스텔톤의 예쁜 건물에 광장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스타벅스, 맥도날드를 비롯한 카페,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다.

- 세계 문화 유산

윙치케이 ( Wong Chi Kei, 黃枝記 )

- 세나도 광장 분수대를 지나 좌측의 건물
- 08:30~23:00
- 홍콩 센트럴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완탕면 전문점으로 3대째 가업으로 맛을 이어 가고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완탕면, 죽이 인기 메뉴이며 볶음면, 볶음밥, 튀김면 등의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마카오 소울 ( Macau Soul )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앞 계단 밑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도보 3분
- 월,화,목 15:00~20:00 / 금,토,일 15:00~24:00 / 수요일 휴무
- 성 바울 성당 유적 아래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와인 바이다. 영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아늑한 공간에서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포르투갈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혼자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글라스 와인, 둘 또는 셋이서 마시기 편한 하프 와인(375ml)를 판매하고 있다.
-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식사와 간단한 스낵류를 갖추고 있으며, 와인만 마시는 것도 상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쉬었다 가기 좋다.



로우카우 맨션( Lou Kau Mansion )

- 세나도 광장에서 성 도미닉 교회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간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후 도보 약 2분
- 09:00~19:00 / 월요일 휴관
- 세나도 광장 오른편의 좁고 허름한 골목길에 있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로우카우 맨션은, 1889년 당시로서는 모던한 서양식 풍미가 더해져 지어진 집으로 당시 마카오의 거물이었던 중국인 상인 집안 "노가(家)"가 살던 곳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벽이나 문, 창문 등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당시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rubygarden.tistory.com/m/post/view/id/1176



이순 밀크 컴퍼니

- 세나도 광장에서 우체국 방향의 신마로를 따라 도보 약 3분
- 10:00~22:30
- 홍콩에 본점을 두고 있는 우유 푸딩 전문점이다. 이순 밀크 컴퍼니의 오리지널 우유 푸딩과 신선한 우유에 계란의 풍미가 더해진 계란 푸딩이 가장 인기 있으며, 샌드위치와 누들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간단한 식사 후 디저트로 푸딩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이 나타( CAFE e NATA )

- 세나도 광장에서 우체국 방향의 신마로를 따라 도보 약 7분
- 07:00~19:00
- 콜로안 마을의 로드 스토우(Lord Stow's)와 함께 마카오를 대표하는 에그타르트 전문점이다. 바삭한 패스트리에 살짝 탄 듯한 느낌의 필링이 카페 이 나타 에그타르트의 특징이다. 커피, 레몬티, 과일 주스 등의 카페 메뉴에 베이커리, 샌드위치 등도 갖추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릴 세나도 빌딩 ( Leal Senado Building )

- 도서관 13:00~19:00 / 일요일 휴관
- 세나도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흰색 건물로, 1784년 마카오 정부 청사 건물로 처음 지어졌다. 화재 등의 수난을 겪고 현재의 건물은 1874년 재건되어 현재의 하얀색 남유럽풍 건물이 되었다. 1929년부터 현재까지 이 건물은 도서관과 의사회의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데, 도서관의 창가에서는 세나도 광장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건물 뒤쪽에는 좁지만 한적하고 예쁜 정원을 갖추고 있다.

- 세계 문화 유산



 

육포 거리 ( R De Sao Paulo )

- 성 도미닉 교회 ( St. Dominic's Church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 후, 다시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좁은 골목에 마카오의 명물인 육포와 아몬드 쿠키, 전병 등을 판매하는 상점, 기념품, 골동품 숍이 줄지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 스폿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이 나오며, 이곳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Ruins of St. Paul's )

- 1580년에 지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당이었지만, 여러 번의 화재로 인해 현재는 간신히 토대만 남아 있다. 성당 벽면을 자세히 보면 사자와 용 등 유럽의 성당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조각들이 있는데, 이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든 모습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단순히 한쪽 벽만 남아 있는 이곳이 지금까지도 인기 여행지로, 마카오의 랜드마크로 남을 수 있었다.
- 벽면 뒤쪽으로는 철제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2층 창문에서 성당 앞 계단 광장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야간에는 라이트업되어 야경 사진을 찍기도 좋다.

-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수도사들이 설꼐했으며, 기독교 박해를 피해 망명한 일본인들과 현지인들이 성모 마리아와 6명의 천사 등의 조각상을 7년 동안 새겼다고 한다.
- 세계 문화유산 



마카오 박물관( Macau Museum ), 몬테 요새 ( Mount Fortress )

- 10:00~18:00 / 월요일 휴관    //     07:00~19:00 ( 요새 )
- 입장료 MOP 15( 2,100원 ) / 매월 15일 무료
- 중국의 문화와 포르투갈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의 역사와 전통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양쪽에 종교, 문자, 가옥, 선박 등을 각각 중국식, 서양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코너가 있으며, 전시실에는 중국식 거리와 서양식 거리를 재현하고 있다.
- 박물관 관람 후에는 에스컬레이터로 편하게 몬테 요새까지 올라갈 수 있다.
- 박물관의 정원 같은 느낌이 드는 몬테 요새에는 20여 개의 대포가 해안을 바라보며 배치되어 있다.
- 박물관 입구 앞의 산책로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박물관을 관람하지 않고 몬테 요새까지 오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francero.com/place/place_pop.asp?idx=1937


- 1617~1624 년 네덜란드군의 침입에 대비해 축성한 것으로, 세인트 폴 대성당 동쪽에 위치.
- 네덜란드군의 화약고에 포탄을 명중시켜서 승리를 이끌어낸 유서 깊은 요새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일약 관광명소가 되었다.



성 안토니오 성당 ( St. Anthony's Church )

- 1560년에 대나무와 나무로 지어진,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증축으로 화려한 모습을 갖추기도 했지만 1874년 화재로 소실된 후 단단한 느낌이 드는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30년대였다.
- 마카오 개항 초기에 포르투갈인들이 이곳에서 결혼을 많이 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꽃의 교회"라 부르기도 했다.
- 본당에서 종루가 있는 좌측 건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님의 목조 성상이 모셔져 있다. 
- 김대건 신부님은 1837년부터 마카오에서 신학 공부를 했기 때문에 마카오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으며 성 안토니오 성당 뒤편에 카모에스 광장에도 김대건 신부님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대성당 ( Catedral lgreja da Se )

- 07:30~18:30
- 대성당은 1622년에 지어져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카톨릭 성당이다.
- 마카오에서 가장 중요한 카톨릭 성당 중 하나로 성지순례 일정으로 마카오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필수 코스이다.
- 성당 내부의 아름다운 스테인리스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성당 앞의 작은 분수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현지 신혼 부부의 웨딩 촬영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 성당 바로 옆 건물은 마카오의 주교관으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yhoon83&logNo=50101413635




로버트 후통 경의 도서관 ( Sir Robert Ho Tung Library )

- 월~토 10:00~19:00 / 일 11:00~19:00
-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성 아우구스틴 광장과 성당 ( St. Augustine's Square & Church ), 성 요셉 신학교 및 교회 ( St. Joseph's Seminary & Church ), 돔 페드로 5세 극장( Dom Pedro V Theatre ) 을 사이에 끼고 있는 도서관으로, 포르투갈의 자산가 로버트 후통 경의 저택이었지만 유언에 따라 그의 사후부터 국가에 기증되어 도서관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 클래식한 파스텐톤 외관과 달리 내부는 리뉴얼을 통해 전면 유리가 있는 모던한 느낌이며, 무료로 와이파이를 할 수 있고 카페도 있어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이미지 출처 : http://readygotour.com/592



펜하 성당 ( Penha Church )

- 10:00~17:00
- 마카오 반도의 펜하 언덕에 자리 잡은 성당으로 고지대에 있어 찾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맑은 날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 1935년 재건된 양식의 건물로 현재는 예배당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매년 5월 13일 파티마의 성모 축일에만 특별 미사를 볼 수 있고, 세나도 광장의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 출발하는 파티마의 성모 행진의 도착지이기도 하다.
- 성당 아래쪽 산책로에는 동굴 속에 성모상이 모셔져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ttearth.com/world/asia/china/macau/penha_church.htm




만다린 하우스 ( Mandarlin's House )

- 10:00~18:00 / 수, 목요일 휴관
- 쑨얏센, 마오쩌둥 등에게도 많은 영향을 준 청나라 말기의 사상가 정관양의 저택으로 1881년 건축되었다.
- 담장의 길이가 약 120m로, 정원과 별채를 합하면 4,297제곱미터가 넘으며 화려한 건축 양식을 보여 준다.
- 정관양의 철학, 마카오의 역사를 전하는 전시실이 있고, 만다린 하우스 옆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릴리우 정원이 있으며, 무어리시 배럭( Moorish Barracks ) 을 지나 아마 사원까지 갈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tripadvisor.co.kr/LocationPhotos-g664891-d1868250-w3-Mandarin_s_House-Macau.html




아마 사원 ( Temple of A-Ma )

- 세나도 광장에서 2, 5, 7, 10, 10a, 11, 18번 버스 이용 약 10분
  세나도 광장에서 도보 약 30분

- 07:00~18:00
- 아마 사원은 언덕의 바위를 타고 4층 높이의 신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부들의 수호신인 아마 여신과 불교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며, 마카오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기도 하다.
- 이 사원의 중국어 발음은 "아마가우" 인데 포르투갈인들이 처음 마카오에 도착했을 때 주민들에게 "여기가 어디냐?" 라고 물었는데 "아마가우" 라고 대답한 데서 이곳의 지명이 "마카오"가 되었다고도 한다.
- 사원 앞의 넓은 광장 앞에는 해양 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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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19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제 친구는 홍콩보다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더맛있었다고 회상하곤 해여 ㅋㅋ 바삭한 페스츄리에 따끈 달달한 커스터드.. 배고프넹..

    • 돼지왕왕돼지 2013.01.19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안자고 뭐해요? 사실 마카오가 에그타르트가 정통이라고 하죠, 왜냐면 에그타르트 자체가 포르투갈이 원조라니깐요~ 저도 어여 가서 맛보고 싶네요 ㅋ


Posted by 돼지왕왕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