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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똑딱이] 색깔 마법사 화이트 밸런스

by 돼지왕 왕돼지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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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밸런스가 뭐야?

우리 눈은 흰 종이를 형광등 조명 아래서나 백열등 조명 아래서나
똑같이 흰 종이로 인식하지만
디카는 그렇지 않다.

형광등 조명 아래서는 푸르스름하게,
백열등 아래에서는 붉게 나타난다.

어느 물체가 가시광선을 내며 빛나고 있을 때 
그 빛을 절대온도 K(켈빈)으로 표현한 것이
색온도이다.

정오의 태양빛은 5,400K.
흐린 날 낮의 태양빛은 6,500~7,000K
형광등빛은 4,500~6,500K 

사진을 찍기 전, 항상 촬영현장의 색온도와 카메라의 색온도를 맞춰주는 작업 필요.

이미지 출처 : slds2.tistory.com






오토 화이트 밸런스 믿어 말어?

AWB ( 오토 화이트 밸런스 ) 와 함께 백열등, 형광등, 구름, 태양, 플래시 등
화이트 밸런스 옵션 제공

AWB 는 어떤 광원에서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 주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다.

화이트 밸런스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커스텀 화이트밸런스를 사용해야 한다.






화이트밸런스로 색감을 마음대로!

화이트 밸런스의 기본은 흰색을 흰색으로 표현하는 것.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주면 다양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정밀한 색감 보정, 색온도

색온도가 높을수록 붉은 빛이 돌고
색온도가 낮을수록 푸른 빛이 돈다.

 

이미지 출처 : www.s20.co.kr





화이트 스팟카드

화이트밸런스를 정확하게 맞추고 싶을때 보통은 흰색 복사용지를 사용한다.
디카는 84%의 반사율을 가진 종이만 흰색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정확하게 흰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84%의 반사율을 가진 화이트 스팟 카드가 필요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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