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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노출, 카메라에게 맡겨! |
노출 브라케팅
카메라 메뉴에서 노출 브라케팅을 선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3장의 사진을 찍는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3장의 사진을 찍는다.
노출이 정확한 사진과 부족한(언더) 사진, 노출이 많은(오버) 사진을 찍어
실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측광을 알면 빛이 보인다.
들판은 예쁘게 나왔는데 하늘은 날아가 버린 사진등은
노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측광 방식을 다르게 하여 적정 노출을 찾을 수 있다.
측광이란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술.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평가 측광
평가 측광은 화면 전체를 수십 개의 면으로 나누어 골고루 빛의 양을 측정.
즉 평균값을 내는 것.
멀티패턴 측광 또는 다분할 측광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정 노출을 얻는 측광방식.
노출차가 심한 경우에는 빛의 양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노출이 적거나 과한 사진이 될 수 있다.
중앙부 중점 측광
뷰파인더 중심부 원형부의 70~80% 빛과
주변부 20~30% 빛을 참고해 측광한다.
색이 같은 피사체가 화면의 중심부를 가득 채우고 있거나
피사체에 빛이 고르게 퍼져 있을 때 정확한 노출 값을 얻을 수 있다.
보통 인물사진 클로즈업에 주로 쓰인다.
스팟 측광
피사체의 극히 일부분을 측광 기준으로 삼는 방식.
강조하고 싶은 피사체가 있을 때 주로 활용하는데
일몰이나 역광 속 인물 등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
특정 부분에 노출을 맞추고 싶은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이미지 출처 : rayhue.tistory.com
일출, 노을 사진에 필요한 스팟 측광
노출차가 크거나 바다, 설경 등 특수한 경우에는
스팟 측광이 필요하다.
스팟측광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은
일출이나 일몰.
하늘에 떠 있는 붉은 해를 담고 싶다면
스팟 측광 모드로 바꾸고 붉은 태양을 측광하면 된다.
대부분 카메라는 반셔터를 누를 떄 측광이 이루어진다.
스팟 측광을 할 때 뷰파인더나 LCD 창 한가운데 원에
측광하고 싶은 부분을 맞춘 후 반셔터를 누르면 된다.
마이너스 노출이 필요할 때
햇볓 좋은 날, 하늘이 들어가는 풍경 사진을 찍을 때
노출을 한두스탑정도 줄여주면,
피사체와 배경을 둘 다 살리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역광으로 인물 촬영할 때도 유용하다.
노출고정 ( AEL )
노출고정이란
초점을 잡기 전에 맞춘 노출을 셔터를 누를 때까지 ( 초점을 잡을 때까지 ) 유지하는 기능.
요즘은 똑딱이에도 이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일몰이나 일출처럼 노출차가 큰 풍경이나
역광 아래에서 인물사진을 찍는 경우 등에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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