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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똑딱이] 똑딱이로 풍경사진을 찍어보자.

by 돼지왕 왕돼지 201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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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준비는 필수.

풍경 사진의 관건은 날씨. 현지 날씨가 어떤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풍경 사진을 위한 구도

안정감

풍경 사진은 어떤 사진보다 안정감이 중요.
정적인 피사체가 대부분이기 때문.
풍경사진은 프레임 속 모든 요소들을 잘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구도 필요.

풍경사진은 무엇보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이어야 한다.

수평과 균형이 잘 맞는 사진을 찍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삼등분할.
피사체를 1/3 혹은 2/3 지점에 두는 것.

풍경사진은 평범함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동적인 요소를 첨가시키면 안정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간결함

누가 보더라도 한 번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구도로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여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원근감

풍경은 3차원 입체지만
사진은 2차원 평면.
따라서 사진은 눈으로 본 것보다 입체감이 떨어진다.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원경, 중경, 근경을 프레임 안에 모두 배치하면
사진에 거리감이 생기고 깊이가 느껴지면서
입체적인 사진이 된다.



가로와 세로

풍경 사진은 우리의 시선과 닮은 가로 사진이 많다.
가로사진이 안정감도 높다.

긴 건물 풍경이나 높은 하늘을 강조하는 경우는 가로보다 세로 사진이 낫다.
안정감은 좀 떨어지지만 긴장감이나 원근감을 높일 수 있다.

이왕이면 두 가지 방법 모두로 촬영해 둔다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photovil.hani.co.kr


이미지 출처 : photovil.hani.co.kr





창의적인 시각

구도에 정답이 없다.
창의적인 구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 





풍경만 찍으면 재미없다.

풍경과 그 풍경 속의 사람을 함께 프레임 안에 넣으면
사진에 생동감이 생긴다. 





매직 아워를 노려라.

하루 중 빛이 가장 선명하고 꺠끗한 시간
해가 뜬 후 2시간 동안.

드라마틱한 풍경 사진은 주로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에 만들어진다.
이 때를 매직 아워라고 부른다.

이미지 출처 : greensol.tistory.com





푸른 하늘을 찍어보자.

하늘이 가장 파랗게 보이는 경우는
해를 등지고 섰을 때.

노출을 한 두 스탑 정도 줄이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면서 하늘이 더욱 파랗게 표현된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붉은 노을을 담아 보자.

화이트 밸런스를 구름 모드로 두면 붉은 색감을 더할 수 있다.
해를 담고 싶다면 스팟 측광 모드로 태양을 측광.

붉게 물든 하늘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는 구름.
이왕이면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조금 있는 날이 좋다. 





설경 사진

추우날은 배터리 수명도 줄어들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 준비가 필수.

설경 사진의 관건은 노출.
설경의 경우 카메라 노출계가 아주 밝은 환경으로 인식하고,
노출을 줄여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따라서 노출을 한 두 스탑 오버로 설정해야 한다. 





PL(편광필터)를사용하자

PL ( Polarize Filter ) 를 사용하면 자연광을 편광으로 바꿀 수 있다.
편광은 자연 속의 다방향 빛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빛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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