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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리뷰]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8기 - 블러드 프리즌

by 돼지왕 왕돼지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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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무라타 마사히코

등급 : 12세 관람가
시간 : 94분 


 

시놉시스( Synopsis )

탈옥인가! 죽음인가! 나루토 최대의 위기, 최강의 격투!

모함을 당해 알 수 없는 죄명으로 붙잡힌 ‘나루토’는 한 번 수감되면 평생 탈옥할 수 없는 귀등성(호오즈키성)으로 보내진다. ‘블러드 프리즌’이라고 불리는 닌자들의 감옥, 귀등성의 성주인 ‘무이’는 나루토의 몸에 ‘천뢰’라는 금고술을 새기며 닌자의 힘을 봉인한다. 무이를 해치우면 천뢰가 사라질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나루토는 탈출을 감행하며 무이를 없애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목숨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 결국 무고함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건 극단적인 탈출을 하려던 나루토를 의문의 닌자 류제츠가 구해주게 되고, 나루토는 류제츠에 의해 귀등성의 비밀을 알게 된다.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극락의 상자’ 비밀을 가지고 있는 귀등성. 

 귀등성의 호오즈키는 ‘꽈리’… 그 꽃말은 ‘거짓말’! 

 진실과 거짓이 엇갈리고 블러드 프리즌에 감춰진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자존심을 건 닌자들의 최후의 격투가 시작된다!


 

포스터




예고편 ( Trailer )




평가

- 질질끄는 시리즈 애니메이션보다는 역시 다이나믹한 극장판이 좋다. 하지만 이도 조금 느리다. 가능하다면 1.3배속 이상으로 보는 것이 박진감 넘친다.

- 스토리는 조금 이상하다. 우선 차크라를 쉽게 봉인하는 금술을 너무 쉽게 사용하는 무이라는 케릭터도 납득하기가 어렵고, 풀마을의 장로들의 포박술도 그렇고.. 저 정도 능력이 있는 풀마을이라면, 극락의 상자따위는 없어도 될텐데..

- 스토리의 시점도 애매하다. 극장판은 그 시리즈의 시점을 찾기가 어렵다. 극장판이니깐 그냥 극장판으로 봐야 할 것 같다.

- 이 작품을 보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등장하여 전투하는 케릭터들을 설명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나루토, 두꺼비 두목, 8미, 비 아저씨, 츠나데, 카카시, 초지, 칸쿠로, 야마토(목둔), 네지, 리, 가이. 그들의 능력을 간단히 볼 수 있다. 아쉽게도 구미는 나오지 않는다.

- 스토리도 엉성하고, 뭔가 억지감동을 조금 끌어올리긴 하지만, 후반부에 나뭇잎 마을 닌자들이 나오며 전투하는 신만은 꽤나 흥미롭고 좋다. 

- 아, 만화로만 접하던 비 아저씨의 랩도 참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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