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종이들 : 머메이드지, 백상지, 라벨지 |
이미지 출처 : www.thesweetestoccasion.com
머메이드지
이미지 출처 : www.officeahn.co.kr
초중고 때 사용하던 질감이 있는 두꺼운 도화지를 생각하면 된다.
GSM 은 120~180g
카드나 엽서를 만들기에 좋다.
머메이드지 자체에 약간 질감이 있긴 하지만, 올록볼록 엠보싱이 있는 머메이드지도 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싸다.
주의할 점은 모든 프린터기에 이 용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종이가 두껍기 때문이다.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프린터에서는 별다른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몇몇 프린터에서는 용지설정을 '포토용지'로 바꾸어야 하고,
일부 오래된 프린터는 이래저래해도 안된다. 그냥 일반 복사용지만 사용해야 한다는 ㅠ
백상지
머메이드지가 질감이 있는 편이라면, 백상지는 표면이 매끄럽다.
이 녀석도 카드나 엽서를 만들 때 좋다.
가격은 머메이드지에 비해 조금 저렴하다.
GSM 은 180g 정도.
프린트시 주의사항은 머메이드지와 같다. 하지만, 표면이 매끄러워 프린터기에 용지가 빨려들어가는(급지) 속도가 느릴 수도 있고, 아예 빨려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라벨지
스티커용지이다.
광택라벨지, 방수라벨지, 무광라벨지, 투명라벨지 등이 있다,
라벨지의 경우 잉크가 번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린터별 전용용지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광택라벨지와 방수라벨지는 레이저 프린터로만 프린트가 가능하다.
라벨지는 스티커부분에 인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급지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지식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을 새다? 밤을 세다? 어떤게 맞을까? (2) | 2013.06.14 |
---|---|
담금질은 왜 하는 건가요? (2) | 2013.06.13 |
복사용지(인쇄용지) 에도 두께(무게)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0) | 2013.06.10 |
더치페이를 하는 국가들은 어디인가요? (12) | 2013.05.26 |
스무디킹(Smoothieking) WIFI 되나요? (0) | 2013.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