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스타의 추천으로 알게 되어, 이직하기 전까지 이것저것 작업을 하며 용마니 샘과 아지트처럼 활용한 키브 카페.
키브카페의 장점은 송촌동에서 아마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라는 것. ( 키브도 사실 프렌차이즈이긴 하다. 하지만 중소형 )
키브카페의 장점은 송촌동에서 아마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카페라는 것. ( 키브도 사실 프렌차이즈이긴 하다. 하지만 중소형 )
게다가 용마니 샘이 가장 좋아한 쿠키가 리필이 된다. 물론 무한 리필은 아니다. 용마니 샘이 엄청나게 리필해먹다가 알바인지 주인인지 모를 여자에게 "아, 사실 저희가 이 쿠키도 파는 거라서.." 라는 말을 들었다는.. ㅋㅋㅋㅋ
앱 만들 때 아이콘도 많이 제공해주고, 비록 인기가 별로 없어 수익은 별로 없지만 함께 앱 동화책도 만드는 추억도 함께 해 준 우리 고마운 용마니 샘.
조만간 보아요!!!
p.s. 대환샘 전화받기 & 현직장 고용형태 불안에 대해 bottle iron 형의 전화를 받은 기억이 또 나네 ㅎ
p.s. 2.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맹수니 찌린내가 나기도.. 이직 전 쿠폰 다 채워 공짜 아메리카노도 먹었음.. 1,000원인가 내면 아메리카노 리필도 해줌.
정리하면
키브카페는 송촌동의 거의 유일한 중소형 프렌차이즈로 분위기가 괜찮다.
커피맛도 괜찮고, 크레마도 이쁘고, 쿠키도 함께 제공해준다. 쿠키는 정도껏 리필해준다.
추억이 많은 키브까페. 또 가고 싶다.
용마니 샘 곧 보길 바래용~
반응형
'음식 놀이터 > 카페&주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 설빙 (0) | 2014.11.23 |
---|---|
[대전 지하상가] 시쥬 썬데이 (0) | 2014.11.18 |
허니탑 아이스크림 (0) | 2014.09.23 |
보문역, 정감있는 한옥 개조카페 라센느. (0) | 2014.09.17 |
일반 커피에 질렸다면 슈퍼커피. (0) | 2014.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