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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솜리치킨을 살짝 눈여겨보고 언젠가는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부라니와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게 되었다.
쏨리치킨을 눈여겨봤던 이유는 "깨통닭" 이라는 특이한 치킨이기 때문!!
쏨리치킨을 눈여겨봤던 이유는 "깨통닭" 이라는 특이한 치킨이기 때문!!
그냥 검은깨랑 흰 깨같은것이 양념에 같이 버무려졌는지 그냥 눈에 많이 띄고, 가마솥으로 튀겼다나? 해서인지 뭔가 조금 더 정감있는 맛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원래 솜리치킨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뼈 있는 통닭을 시켰는데도 약간 노랑통닭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큰 뼈가 있는 통닭이 아닌 잔뼈가 많은 통닭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맛 점수는.. 음.. 보통...
음.. 다시 갈 순 있지만, 1순위 후보에는 못 들듯..
그냥 깨 통닭이 뭔지, 무슨 맛인지 알기 위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덧 : 1차에서 소맥을 마시다가 소주가 거의 한병 통째로 남아서 들고나왔다. 사장님께 부탁하자 밖에서 들고온 소주를 마셔도 좋다고 허락! 그래서 맥주만 시켜서 소맥 또 고고 ㅋ
정리하면
"깨통닭" 이라는 나름 특이한 것을 내세웠지만 그 맛이 기똥차지는 않음.
노랑통닭의 치킨과 비슷하게 뼈 있는 치킨을 시켰으나 잡뼈가 있는 것들이 많이 나오고 순살로 분리된 녀석이 주가 된다.
그냥 깨통닭이 뭔지 무슨 맛인지 알기 위해 한번쯤 먹어볼만 하고, 성신여대점 사장님은 나름 유두리가 있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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