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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Intro - 인간은 변할 수 있고,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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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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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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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위의 전제는 아이에게만 해당한다. 무지할 때는 가능하지만, 세상의 복잡성을 알게 되면서, 성인이 되면서, 현실에 마주치면서 이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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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그건 그 사람이 세계를 복잡하게 보고 있기 때문.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다."


우물물은 1년 내내 18도를 유지한다.

그러나 여름에 마시면 차갑게 느껴지고, 겨울에 마시면 따뜻하게 느껴진다.

사람이 주관적인 세계에 산다는 증거.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보는가" 라는 주관에 지배받는다.

세계를 복잡하게 본다면 복잡한 세계이지만, 단순하게 본다면 단순한 세계이다.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본다면 어두운 세상이지만,

선글라스를 벗고 세상을 본다면 눈부시게 빛나는 세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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