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수유 카페] 브류잉 뮤지엄 - 동네의 조용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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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통해 방문하게 된 곳
브류잉 뮤지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게인데, 간판은 세레스(Ceres)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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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느 카페나 음식점이나 다 원피스 피규어들이 많은 것 같다.
이곳에도 원피스 관련 피규어와 아이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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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무해도 있고, 해군 3대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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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김스타님은 알라바스타까지밖에 못봐서 흰수염을 모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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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테리어는 꽤 깔끔하고 모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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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테이블도 있지만, 한두명이 사용해서 자리가 부족한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예약석이라는 팻말을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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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것은 뜨아 하나, 아아 하나, 그리고 치즈케익, 초코케익 하나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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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7 카메라로 이쁘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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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엄청 부드럽고 진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꽤 딱딱했고 별로 진하지도 않았다.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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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생긴대로 질감도 살짝 푹신푹신하면서 촉촉하여 맛있다.
이 녀석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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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깅을 하고 김스타님은 그림을 그렸는데..
크로키 연습한다면서 나를 저렇게 그려놓았다...
나 저렇게 생겨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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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카페 자체가 특색이 강한 것도, 

메뉴들이 그렇게 맛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동네에서 작업할만한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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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있어 사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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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는 3,000원.

2016.06.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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